25년형 프레데터 엘리트 FT FG 이쁘자나! 그래서 샀자나!

https://youtu.be/H352r44grr0?si=KkRa0xllDBaFYumC

 

 

이유는 단 한가지 이뻐서 샀다.

단순 누출샷 이미지만 봤을 때는 진짜 별로였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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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니까 괜찮네..

올해 나오는 프레데터 라인들은 대체적으로 디자인들이 꽤나 괜찮다.

아디다스가 빛날때의 프레데터 라인들이기도 하고

지금처럼 비슷 비슷한 라인이 아니라 그래도 아이덴티티가 조금씩은 더 달랐던듯 하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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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니까 내가 FG를 신을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처음에 들었는지만 그래도 샀으니까 테스트 해봐야지

신어보니까 신을수는 있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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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 발목이나 무릎이 하나는 작살이 날것 같은 느낌은 어쩔수가 없네..

취미생활로 하는 사람인지라 역시나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몸 상태에서 인조잔디에서 FG를 신는건 무리가 많이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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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 앞도 제대로 느껴지고 전체가 느껴지는건 아닌데 왼쪽 새끼 발가락 쪽이 유독 스터드앞이 심해서 불편했다..

다른 스터드있는 신발 신을 때도 그랬는 유독 그쪽이 뭔가 발이랑 신발이 안맞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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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 그립은 잔디를 완전히 꽉 움켜잡고 있어서 전혀문제가 없다.

업퍼가 확실히 프로라인이랑은 다르게 더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전체적으로 신발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이 이거 괜찮나? 싶은 생각을 들게 하는데

그런 생각들이 들어갈만큼 신을만 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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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사용자가 이걸 감당하는 사람이나 신을수 있겠다는 생각 하나

두번째로는 이거 스터드가 부러져나갈수도 있긴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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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프레데터 폴더 오버텅 신발이 예쁘고 사고 싶어서 산 모델이라 더이상 아마도 축구화를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여려모러 최근에 나온 프레데터 모델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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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국에는 천연가죽 축구화 보다는 못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말아서 이건 좀 별로인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비교의 끝에 끝에 가면 그렇게 결론이 나는 것 같다. 여튼 재미있겠 테스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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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이게 신발이 너무 타이트해서 기존의 인솔을 뺴고 인솔을 제거한 상태에서 한번 신어보고

그다음으로는 BMZ인솔을 신고 테스트를 해봤는데

인솔이 제거되고 너무 얇아지면 발바닥에 감각은 민감해지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서 부상을 당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두번째로 BMZ인솔을 신으면 확실히 착화감이 훨씬 나아져서 신발에서 안정감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인솔을 교체해서 신는게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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