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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사버렸자네!

자네를 사버렸네!!

아디다스 터프화가 신을게 참 없다. 없다 진짜 없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다른건 디자인이 맘에 들지가 않는거다.

그래서 결국에는 이거 프로로 25년형 프레데터 프로 TF로 제품을 구입했다.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 맘에 든단. 맘에든단아아아아아아

그리고 아디다스 TF화가 하나 가지고 싶었고, 더이상 아디다스에서 내 맘에 드는 터프화가 좋은 터프화가 나오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맘에드는 이쁜거 하나만 사자 라는 생각이 전부였던 것 같다.

지금 터프화가 발매되는 트렌드를 보면 일단 아디다스에서는 엘리트급 터프화가 나올 생각이 없어 보임

프로로 충분하다. 그리고 다른 축구화 종류 보다 시장이 크지 않다. 라고 대형 브랜드들은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푸마 나이키 라고 아디다스랑 크게 다른 느낌이라고는 들지 않다.

결국은 그러면 적당히 내 맘에 맞는 터프화 하나 아디다스에서 사자 라는 생각이였고,

사실은 이전 시리즈인 검/빨 의 프레데터 프로 터프화를 신었는데 미친 무거움에 묵직함에..

이거는 좀 신기가 어려운데 라는 생각에 바로 포기

그리고 이번 버전인 프로 제품을 신었는데 발이 접히는 부분이 심하게 거슬리지만 그래도 어떻게 신어볼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아.. 이거 오리지날 상태로 제품을 신었는데 망할 사이즈가 딱 맞는데 엄지 발가락 발톱이 눌려서 피 안통해서 발이 괴사할것 같고

거기에 발볼 부분이 양쪽이 미친듯이 저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양말을 얇은걸 신거나 인솔을 빼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래서 사용 방법을 두가지로 시도해서 테스트 했고, 아직도 애매하다..

이게 길들여질지 아닐지를 모르겠단 말이지.

기본 오리지널 상태로 인솔을 추가한 상태로 신으면 신발이 좀 높고 이게 압박감이 더해져서 하드한 느낌이 심해져서

신기가 꽤나 힘들다..

그래서 인솔을 빼는 순간 공간이 넓어져서 발이 엄청 편해진다. 문제는 그렇게 공간이 늘어나면

발이 안에서 노는 느낌이 더 들고 발목이 헐렁해지는 느낌으로 이게 느슨해진다.

반대로 편해지기는 하지..

거기에 BMZ 인솔을 추가해서 사용을 하면 무엇보다도 이게 꽤나 괜찮단 말이지 발가락 앞쪽은 근데 문제는

발목이 엄청나게 타이트해져서 이게 쉽게 움직일수가 없는 느낌이 들거든.

결론은 내 발에 완벽하게 맞지 않는 라스 업퍼의 모양새가 생각보다 아쉽고도 아쉽다.

인솔을 빼서 편안하게 신을수가 있는데 그러면 발에서 좀 도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고 결론은 양말을 두꺼운걸 하던가

인솔을 좀 더 얇은 걸로 발 안에서 피팅감이 완벽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단 말이지!!

망할 근데 이 신발 컨셉이 발등 부분 슈레이스 좀 와이드하고 발목 부분이 와이드해서인지

힐컵 쪽 패딩이 엄청나게 되어있다. 이게 미친듯하게 발목을 잡아줘서인지.. 지나쳐!!!

그리고 유독 인솔이 하드하게 딱딱해서 뭔가를 넣어서 발이 올라가면 이게 말도 안되게 높아지는 느낌이라 그라운드에 컨택하는

아웃솔 부분이 아쉽게 된단 말이지.. 결론은 신을수는 있지만 그닥 편안한지는 않단 말이지..

망할 그래서 산걸로 만족하고 가지고 있는걸로 만족을 해야겠다라고 생각 중이다.

아디다스 내에서는 이쁘고 그래도 내가 가장 맘에 드는 몇가지 때문에 신을만한 아디다스 터프화이긴 하지만

내가 주력으로 가지고 있는 보라트2 터프화나 캄피나스 SP2 보다는 구려!!!

근데 이뻐... 프레데터 터프화가 올해게 생각보다 이뻐!

#아디다스 #프레데터 #25년형 #JH8897 #프레데터프로TF #이쁘면됐다 #터프화 #풋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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