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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마치고 바로 나와서 옆 빵 가게로 이동해서 디저트를 먹었다.

이야기를 할겸, 채운 배를 채우기 위해서 다시 디저트를 먹기 위해서이다.

빵은 소금빵과 단팥빵을 먹고 음료는 에이드로 주문을 했다.

보통의 카페들은 디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바로 에이드로 주문을 해준다.

소금빵은 안에 버터와 빵의 소금이 짭짤하게 밸런스를 맞춰줘서 맛있게 먹었다.

단팥도 쓴맛이 없이 많은 단팥과 씹히는 견과류가 들어있는것 같아서 맛있게 먹었다.

에이드는 자몽인데, 자몽을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먹다가보니 적응되어서 어디서든지 자몽을 주문한다.

뭔가 다른 에이드는 너무 평범한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자몽은 안그런 느낌이 들어서 자주 주문해서 먹는다.

오랜만에 만나서 할 이야기가 많았는지, 꽤 긴 시간동안 있었고 목이 말라서 추가로 에이드를 더 시켜서 먹게 되었다.

뭔가 횡한것 같은 파주에서 나름 꽤나 괜찮은 빵집이였다.

나름에 퀼리티를 갖추고 있었다. 동네 장사 잘하셔서 계속 잘됐으면 좋겠다.

주민으로 보이는 학생으로 부터, 어른들 까지 여러 사람들이 오는걸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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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볼일이 있어, 일어나자마자 씻지도 않고 바로 나감. 날이 쌀쌀해서 오랜만에 입어보는 유니클로 아노락 윈드브레이크, 일본 사람들이 참 이런 우븐 타입의 바람막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 축구 쪽에서 엄청 많은 것을 봤으니, 날씨가 일교차가 커서 더 조심해야하는 것 같다.

이제는 제법 날씨가 쌀쌀해진 느낌이다. 좀 따듯하게 신경써서 입어도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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