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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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결하기 위해 갔던, 종로구청역 파리바게트일상 2023. 1. 27. 00:47
아침에 병원을 가기 위해서 일찍 나섰다. 뭐 간단히 챙겨먹지도 못하고 나왔다. 출근하는 직장인들 사이에 끼어서 지하철 열심히 타고 내리고 해서 도착해보니, 밖에서는 눈이 더 많이 내리고 쌓이고 있었다. 시간이 짧게 남아서, 간단하게 뭘 먹을만한 곳이 없을까? 하고 네이버 지도로 검색을 하다가 종각 위쪽으로 있는 파리바게트 카페가 있는 종로구청역점을 찾았다. 나는 파리바게트 계열사들을 굉장히 좋아하고 삼립도 좋아하고, 파리바게트도 좋아한다. 시대적은 흐름에 맞춰서 나름에 제품들을 잘 만들어낸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파리바게트 빵이 뚜레쥬르 빵보다 더 맛있다고 느끼는 사람이기도 하다. 카페가 생기면서 안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갈수 있는 것도 좋다. 외국 사람들은 빵이랑 커피가 한끼의 식사일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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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츄러스일상 2022. 12. 25. 09:07
가장 선호하는 커피 브랜드가 어디야? 나는 맥도날드. 나에게 맥도날드란 햄버거 부터 커피까지 마실수 있는 곳. 실상 커피를 4년전 정도 부터는 끊어서 잘 마시지 않지만, 아침 일찍 피곤하거나 아니면 각성이 필요하다 싶을 때는 한잔씩 하게 된다. 스타벅스 보다는 맥도날드가 더 편하고 맛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맥도날드를 찾는다. 파주에 살게되면서 알게된것 하나는 파주는 맥도날드가 없다. 당황하고 당황했다. 그래서 서울에 나오면 그렇게 맥도날드를 내가 찾는 것인가? 츄러스는 츄러스다. 특별히 츄러스에 대한 인상은 강남에서 근무 할 때 매장 뒤에 츄러스 그리고 커피가 인기 끓어서 거기에서 아이스크림과 츄러스와 커피를 사먹는게 처음 봤던 장면 같다. 맥도날드는 라떼가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