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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의 고전, 아디다스 파이어버드 트랙탑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 **‘서머 글로 크로셰 트랙탑’**은 크로셰 뜨개질 스타일을 기반으로, 레트로와 시스루 무드를 동시에 담아낸 진짜 유니크한 제품이에요.

뜨개질로 완성된 시스루 무드

이 트랙탑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코 그 소재와 짜임 구조입니다. 크로셰 뜨개질로 제작되어 있으며, 오픈워크 패턴(구멍이 송송 나 있는 형태)이라 바람이 잘 통해 통기성이 뛰어나고, 여름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죠.

• 뜨개질로 표현된 엔지니어드 삼선

• 트레포일 로고의 섬세한 디테일

• 전체적으로 흐르는 시스루 실루엣

단순히 운동복 느낌이 아니라, 마치 고급 니트 자켓처럼 보이기도 해요.

오렌지 or 베이지? 컬러별 느낌의 차이

• 오렌지 컬러는 시선을 확 잡아끄는 발랄함과 빈티지 무드가 강하게 느껴져요. 특히 베이지 쇼츠나 핑크 슈즈와 매치하면 스트리트 감성까지 살릴 수 있어요.

• 베이지 컬러는 좀 더 절제된 분위기 속에 시스루 특유의 섹시함이 강조돼요. 실루엣이 보이는 슬립탑, 브라렛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은근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죠.

스타일링 팁

• 크롭탑 & 쇼츠로 시원하게 매치

• 비키니나 브라탑과 함께 여름 페스티벌 룩 완성

• 팬츠 or 와이드 스커트와의 믹스매치도 OK

이번 트랙탑은 단순한 스포츠웨어를 넘어서서,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오리지널의 향수를 간직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이 제품만한 게 없어요.

총평

• 디자인: ★★★★★

• 유니크함: ★★★★★

• 여름 활용도: ★★★★★

• 추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

해시태그 추천

#adidasoriginals #파이어버드트랙탑 #크로셰자켓 #시스루자켓 #레트로패션 #서머트랙탑 #스트릿룩 #여름아우터 #아디다스오리지널 #KC0749 #KC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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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더워지는 계절, 운동복 스타일이지만 일상에서도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줄 저지를 찾고 있다면? 오늘 소개할 이 제품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서머 글로 저지’입니다.

이 저지는 클래식한 블랙&베이지 스트라이프 패턴 위에 유니크한 요소들이 더해져 아주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일단 핑크 컬러의 체인 스티치 로고와 어깨를 따라 이어지는 크로셰 스타일의 삼선 디테일이 정말 인상적이고요. 무엇보다 가슴 한쪽에 자리한 귀여운 플라워 장식은 이 저지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습니다.

운동복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이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러블리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가 살아있어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짧은 블랙 쇼츠나 베이지 컬러의 벌룬 팬츠와 매치해도 너무 잘 어울리고, 올 블랙 슈즈나 아디다스 삼선 양말과 스타일링하면 완벽한 여름 스트리트룩 완성! 특히 무심하게 드는 블랙 토트백 하나만으로도 전체 스타일이 한층 정리된 느낌을 줘요.

총평

• 디자인: ★★★★★

• 착용감: ★★★★☆

• 활용도: ★★★★★

• 추천도: 여름 저지를 유니크하게 입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

#adidasoriginals #아디다스저지 #서머글로저지 #스트라이프저지 #여름패션 #꽃자수저지 #크로셰삼선 #빈티지룩 #유니크룩 #패션블로거 #KC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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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다가오는 5월, 저는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모아온 해피빈 콩 130개, 13,000원을 기부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저도 거창한 기부를 할 만큼 아량이 넘치는 사람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블로그에 글을 하나 쓸 때마다 해피빈 콩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있고,

그걸 모아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그게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나다운 방식’의 나눔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이번 기부는 병동에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기부예요.

모든 아이들이 공평하게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는 없겠지만,

그 하루만큼은 병원에서도 웃을 수 있도록 만드는 건 어른들의 몫이겠죠?

이런 생각을 하면서 요즘 저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말이 있어요.

“남의 아픔으로 위로받지 말자. 대신 내가 줄 수 있는 도움은 주자.”

그 마음으로 오늘도 블로그 쓰고, 콩 모으고, 한 달에 한 번씩 기부합니다.

세상이 약육강식이라면, 우리는 그래도 약한 편에 손 내미는 존재가 되자고요.

#5월기부 #어린이날기부 #해피빈기부 #소아암기부 #어린이날선물 #가정의달 #작은실천큰의미 #훈이이기부일기 #블로그로기부하기 #콩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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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어본 제품은 바로 이 빨간 패키지! 오븐에 구운 고로케 매콤한맛입니다.

첫 인상은 “오, 빵이 되게 잘 구워졌겠다?“라는 기대감이 들 정도로 괜찮았어요.

패키지에는 **“매콤한맛”**이라고 써 있지만, 매콤함이라기보단… 그냥 입안에 매운 기운만 살짝 도는 정도.

먹다 보면 확 오는 매운맛은 아닙니다.

전자레인지 700W 기준 30초, 1000W 기준 20초 돌리면 완성.

개봉한 뒤 돌리기만 하면 되니까 간편하긴 해요.

광고 이미지 속 속은 꽤 가득 차 있고 야무져 보였는데…

실제로는 속이 너무 텅 비어 있음.

속 재료도 계란 베이스가 많아서 그런지 먹을수록 느끼함이 올라오는 타입이에요.

중간중간 당근이나 양파 같은 재료가 있긴 한데, 맛의 밸런스가 좀 깨져 있는 느낌.

빵은 진짜 맛있어요. 겉이 바삭하고 쫀득하게 잘 구워졌고, 모양도 무너지지 않았고요.

겉표면은 완전 고로케 감성. 바삭함도 적당하고 빵 자체는 아주 훌륭합니다.

총평

• 장점: 빵 퀄리티 좋고 전자레인지 조리 간편

• 단점: 속 내용물이 부실하고 느끼함이 과함, 매운맛은 기대 이하

• 추천 대상: 빵 좋아하는 사람 or 담백한 고로케가 좋은 사람

• 비추천 대상: 매콤한 맛 기대하거나, 속 가득 찬 고로케 원하는 분

오늘의 한줄 평

겉은 빵집 퀄리티, 속은 빈약한 느낌… 빵은 맛있는데 밸런스가 아쉬운 고로케.

#편의점고로케 #편의점빵리뷰 #오븐에구운고로케 #고로케맛집은아님 #매콤한맛은어디에 #리뷰취미생활훈이 #편의점신상 #냉장빵추천 #훈이이리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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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 Shorts 보다가 빵 터진 영상 하나 발견.

바로 유인나의 라디오에서 공개된 박정민 배우의 ‘고민중독’ 무대 비하인드!

솔직히 그 무대 영상만 봤을 땐, “와… 이건 진짜 찐 고백각인데?” 하면서 본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었을 거다.

근데 알고 보니 그 노래, 자기가 하자고 한 게 아니고! 시켜서 한 거였다는 충격 고백!

근데 중요한 건 뭔지 알아?

시키니까 그냥 한 게 아니라… 완벽하게 소화해버림.

이거 완전…

“시키니까 했는데, 해버렸고, 결국 해내버림.”

그냥 연기의 신, 명배우 박정민 그 자체.

유인나 씨 말대로 “우리한테 왜 그래~”라는 그 톤… 진짜 본인이 캐릭터에 빙의돼서

샤이하지만 고백하고 싶은 그 남자의 마음을 노래로 표현하는데

와 진짜… 듣는 나도 갑자기 설렘 버튼 누름.

고민중독 무대를 그동안 몇 번이나 돌려봤던 사람으로서,

이번 라디오 해명 보고 나니까 더 찐하게 와닿았음.

이건 그냥 해명 아니라 해명+추억+팬심 저격 3콤보.

요약:

• 박정민 배우의 ‘고민중독’ 무대, 알고 보니 “시키니까 했음”

• 근데 시킨다고 아무나 저렇게 소화하냐고요?

• 연기인지 노래인지 모를 정도로 몰입감 100%

• 유인나 라디오에서 전해준 비하인드 덕분에 더 빵터지고 감탄함

• 이게 바로 명배우의 클래스… 박정민, 진짜 사랑이야

#박정민 #고민중독 #유인나의라디오 #유인라디오 #쇼츠추천 #연기장인 #명배우박정민 #라디오비하인드 #유튜브쇼츠 #고민중독무대 #연기천재 #배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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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딩을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라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넘어지는 게 무섭거든요.

보드 위에 서면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 그 불안함 때문에, 한 번도 제대로 타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옷장 속에서 점점 늘어난 건 바로 스케이트보딩 어패럴.

이번에 소개할 아이템은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 x 헨리 존스 콜라보 티셔츠.

‘CHAMP’ 트로피를 들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 그리고 “HAD FUN”이라는 메시지가 가볍고 위트 있게 다가옵니다.

긴팔이지만 얇고 부드러워서 단품으로 입기에 딱 좋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케이트보딩 팬츠 쪽을 특히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아시아 체형에 맞는 밸런스가 기가 막히게 잘 떨어지거든요.

허벅지는 여유 있으면서, 종아리와 밑단은 슬림하게 마무리되는 그 실루엣.

이 티셔츠도 마찬가지예요. 너무 크지 않게, 너무 딱 붙지도 않게.

사실 요즘은 무지 긴팔이나 베이직 스타일에 손이 많이 가지만,

이런 귀여운 일러스트 하나쯤은 무심하게 툭 걸쳐주면 룩 전체가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ADIDAS SKATEBOARDING”과 “INTERNATIONAL SPORTS”라는 소매의 프린팅도 은근한 포인트.

스케이트보딩이 아직 한국에서는 마이너한 문화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해외에서는 나름의 정체성과 규모를 가지고 있는 장르입니다.

그 문화를 상징하는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왠지 “나만의 무드”를 갖는 느낌이에요.

오늘의 한줄 평

무서워도 괜찮다. 패션으로 만나는 스케이트보딩은 귀엽고 편하다.

#아디다스스케이트보딩 #헨리존스콜라보 #챔프티셔츠 #긴팔티추천 #캐릭터티셔츠 #스케이트보딩룩 #유니섹스패션 #편한티셔츠 #스트릿패션 #훈이이리뷰 #리뷰취미생활훈이 #JD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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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편의점에서 새로 발견한 아이돌 버거를 소개해볼게요.

포장지부터 눈에 확 띄는 핑크 컬러에 ’NEW!’라는 문구가 딱!

‘아이돌 버거’라길래 뭔가 귀엽고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기대 가득 구매했습니다.

근데 포장 상단을 보니까…

“Idol bugger”라니… 오타 발견!

살짝 웃음이 나면서도 괜히 친근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먹어볼게요.

비주얼은 약간 튀김 옷 입은 소보로 빵 같기도 하고,

학교 앞 빵집에서 팔던 사라다 빵 느낌이 물씬 났어요.

한 입 베어물었는데,

부드러운 감자 샐러드 같은 속과 함께… 예상치 못한 단맛이 확 올라옵니다.

이게 바로 문제였어요.

고소한 튀김 번 + 감자 샐러드 조합은 좋은데,

갑자기 끼어든 잼 같은 단맛이 모든 밸런스를 무너뜨린 느낌이었어요.

고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먹던 야채빵 생각이 절로 났는데,

이 제품은 아쉽게도 그 짠맛, 고소함에 집중하지 않고

예상치 못한 단맛이 튀어나와서 조금 아쉬웠어요.

만약 이 단맛만 뺐다면,

진짜 맛있는 튀김 소보로 사라다 빵 버전이 됐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예상치 못한 즐거움도 있었어요!

바로, 랜덤 미니언즈 굿즈가 들어있었다는 사실!!

짜잔!

저는 귀여운 미니언즈 북마크를 얻었답니다.

예상치 못한 덤이 너무 기분 좋았어요.

덕분에 기분이 50%는 회복된 느낌?

총평

• 비주얼 : ★★★★☆ (튀김 소보로 빵 느낌 굿)

• 맛 : ★★☆☆☆ (단맛이 너무 튀어요)

• 가성비 : ★★★☆☆ (2,900원에 굿즈 포함)

• 굿즈 만족도 : ★★★★☆ (랜덤이라 재밌음)

“튀김 사라다 빵” 기대하고 먹었다가 살짝 당황했지만,

미니언즈 덕분에 마무리는 훈훈했던 아이돌 버거 후기였습니다!

#아이돌버거 #편의점신상 #편의점먹방 #튀김버거 #사라다빵 #야채빵느낌 #미니언즈굿즈 #랜덤굿즈 #북마크증정 #아이돌버거리뷰 #편의점간식 #편의점음식리뷰 #훈이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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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셰, 영어로 crochet는 ‘갈고리 모양의 바늘로 실을 하나하나 엮어 만드는 뜨개질’을 말해요. 쉽게 말하면 바늘 하나로 무늬를 짜내는 섬세한 수작업이죠. 그런데 그런 이름을 달고 나온 아디다스 스커트? 사실 좀 의아했어요. 소재 자체는 전형적인 크로셰 니트는 아니고, 오히려 볼륨감 있는 면 혼방 소재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층층이 이어진 주름 디테일과 측면에 수공예 느낌 물씬 풍기는 3-스트라이프 라인 덕분에 ‘수작업 느낌’을 살짝 풍겨줘요.

 

1. 블랙은 정체불명의 매력

처음 본 컬러는 블랙이었는데, 정직하게 말해서 “예쁘다!“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오히려 약간 고스룩 느낌? 하지만 계속 보다 보니 이게 또 묘하게 끌려요. 전통 의상 같은 실루엣에 아디다스 스트라이프가 섞이니, 이질적인데 오히려 그래서 더 눈에 띄는 조합.

검정색 상의나 나시, 박시한 스웻셔츠에 레이어링하면 도시적인 느낌으로도 바꿀 수 있고, 심지어 레더 자켓 걸치면 한복 입은 락스타 느낌까지 납니다. 스타일링이 까다롭지만, 고급스럽게만 풀 수 있다면 충분히 포텐 터질 제품이에요.

 

2. 원더 화이트는 상큼 + 전통 + 캐주얼의 3단 콤보

근데 진짜는 이거예요. 원더 화이트 컬러.

연한 크림색 베이스에 살구빛 3줄 스트라이프, 주름 디테일까지 들어가면 이건 거의… 현대판 궁중 의상 아니냐고요? 너무 과장인가? 근데 정말 그런 느낌이에요. 색감이 따뜻해서 얼굴 톤도 살고, 실루엣이 풍성해서 체형 커버도 자연스럽게 되죠.

모델처럼 루즈한 반팔 티셔츠랑 입어도 귀엽고, 날씨 쌀쌀해지면 니트 베스트나 가디건 툭 걸치면 감성 터져요. 뭔가 감성 카페 가야 할 것 같은 룩이에요.

3. 한 줄 요약? “이건 호불호의 싸움이다”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스커트는 아니에요. 오히려 너무 유니크해서 “이걸 내가 소화할 수 있을까?“란 걱정이 먼저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스타일에 자신 있는 분, 남들과 다른 아이템을 원하는 분이라면 이 스커트, 진짜 물건입니다. 특히나 원더 화이트 컬러는 강추!

훈이이 코멘트

솔직히 말하면 이거 처음엔 뭔가 싶었는데, 자꾸 보다 보니 머릿속에서 맴도는 스타일이에요. “아디다스가 이렇게도 풀 수 있구나?” 싶고요. 대놓고 예쁜 스타일은 아니지만, 감각 있는 사람 눈엔 확실히 들어오는 디자인입니다.

제품 요약

• 제품명: 아디다스 오리지널 서머 글로 스커트

• 컬러: 블랙 / 원더 화이트

• 포인트: 층층이 주름 디테일, 측면 크로셰 스타일 3스트라이프

• 소재: 부드러운 코튼 혼방

• 스타일링 팁: 루즈한 티셔츠, 스웻셔츠, 니트, 크롭 상의 다 어울림

• 주의점: 스타일링 실패하면 패션이 아니라 코스튬이 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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