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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유독 바르셀로나가 많네..

그리고 자국리그 선수들이 확실히나 많네

레알 바르셀로나가 강팀이라서 그팀 주축 선수들이 꽤나 많은 편이라고 생각이드는데

이번 대회에서 과연 얼마나 좋은 성적을 낼지는 모르겠지만

우승 후보인가 라고 생각해보면 꼭 그런것 같지는 않다는 인상이 있어서 말이지.

팀은 젊어지고 있는 단계에 있는 것 같고 여러명의 고참, 베터랑들이 눈에 띄는 스쿼드 같다는 생각이다.

#유로24 #스페인스쿼드 #과연어떤성적이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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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독일

항상 우승 후보에 들어가는 팀중에 하나라서

근데 막 엄청나게 강해서 막 엄청나게 압도적이라는 느낌은 아니라 이거지..

여기도 자국 리그들 선수들이 많네

그 중에서도 바이에른 뮌헨이 압도적이다.

이번 시즌 우승을 놓쳤지만 항상 좋은 선수들을 구성해서 좋은 팀으로 유지하는 바이에른 뮌헨이 없으면 섭섭하지

리그에서 좋은팀에서 좋은 선수들이 같이 뛰면 더욱 시너지가 잘 발휘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는데

독일 유독 그런 느낌이 더 강하다고 생각됨.

토니크루즈의 마지막 대회이기도 하고 이거 끝나고 은퇴하는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은 생각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있음.

엄청나게 강하고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이번 대회에서 예선전에서 부터

팀이 어떻게 만들어지면서 강해지는지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은 팀.

#독일 #유로24 #역시우승후보중에하나다 #토니크루즈의마지막대표팀 #마지막대회다 #우승하고은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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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잉글랜드는 우승한번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한 팀이다.

우승을 못한 팀이 하는 순간 뭔가 재미있다는 생각이랄까

멤버만 보면 좋은데 나쁘지 않는데

항상 다른팀들 보다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유독많은 팀이 바로 잉글랜드가 아닌가 싶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렇게 4팀이 거의 대회 우승을 노놔 먹는게

유로 대회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는 잉글랜드가 우승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선수들도 젊고 굉장히 잘하면서 올라오고 있는데

뭔가 하나가 안맞는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건 아마도 팀웍의 문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뭔가 하나의 공통된 축구를 공유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 든달까?

스페인과 독일 가장 변하지 않으면서 그 나라가 추구하는 축구를 계속적으로 해오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잉글랜드는 그런 느낌 속에서는 뭔가 역시나 부족하네요 라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그래도 멤버들만 보는 것만으로 우승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주고

가능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들게 해서 이것만으로 좋은 팀이라고 생각을 한다.

빠진 멤버들중에서는 메디슨이 빠진게 제일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름 다른 선수들은 빠질만하네라는 생각을 했다.

여하튼 네임 밸류로만 하면 프리미어리그를 많이 봐서 그런지 어마 어마하네

#잉글랜드 #내마음속우승후보 #우승가자 #잉글랜드스쿼드 #유로우승후보 #유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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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탈리아 우승 왜 함?

이런 기분이였다고 할까?

이번에는 디펜딩 챔피언인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디펜딩 챔피언 가능할까?

인터밀란 선수들이 많네 이번에 리그 우승을 한거 보면 좋은 선수들을 확실히 잘 보유하고 있는데

그런 이유에서 자국 좋은 선수들도 인터밀란에 많이 있는건가 보네..

뭐 이탈리아 축구가 재미없다고들은 하는데

다른 의미로 이탈리아 선수들이 우승을 자주 한다는건 예전 독일 월드컵 때도 그렇고 말이지

기본적으로는 축구를 잘한다는 거라고 생각이 든다.

거기에 자국 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선수들이 그리고 리그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고 또 대표팀에 같은 선수들이 꾸준히 발을 맞춰오면서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환경과 경험이 쌓이면 그게 강팀으로 가는 토대가 되는 것 같단 말이지.

엘샤라위가 있는거랑 조르징유가 있는거 보면서 팀의 베테랑으로서 아직도 남아있는 건가 보네 라는 생각이 든다.

조르징유는 수비 때문에 쓰는 선수가 절대 아님 패서이지 패스하는 사람 피를로 다음의 이탈리아 패스하는 사람이다.

#이탈리아 #디펜딩챔피언 #유로24 #우승자는다시우승을할수있을까 #나는모르지만선수들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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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부모님과 여러가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를 할만한 이유로는 이만한게 없는 것 같기는 하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머리가 세어버린 어머니와 식탁에 앉아서 생일을 축하해주시는 자리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이렇게 저렇게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큰 일이 없이 이렇게 왔네요 라는 이야기를 했다.

누군가에는 삶에서 태어난 것이 행복인지도 모르겠다. 글쎄 나에게는 그렇게 행복 같지는 않았기에 태어나게 해주셔서라는 말을 쉽게 할 수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삶은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 시킬수 있는 한 사람의 인생이지만 또한 그 가능성을 무한대로 제약할 수도 있는 하나는 구속 할 수 있는 세계 같기도 하다.

어렸을 때 놀았던 지냈던 곳들을 가면 내가 커서인지 아니면 그만큼 어린 시절 내 세상, 생각을들은 작아서 보던것들이 다 커보였는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모든 것들이 작게만 느껴지는건 내가 어른이 되어서인지 세상이 작아진건지 알수가 없다.

그런것처럼 나이가 먹어가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나 내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들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바뀌었다.

청소년기는 그냥 이래저래 많은 것들이 한없이 시작되는 시기가 아니였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인터넷이 시작되고 나우누리, 천리안을 통해서 게임 맨날 받아서 하다가 전화비가 30만원이 그당시에 나와서 아버지께 엄청 혼났던게 기억이 난다.

삐삐를 사용해서 얼굴도 모르는 여자애와 음성을 주고 받고 신났던게 기억이 나고, 마이마이,워크맨이라고 불리는 휴대용 카세트 테이프와 씨디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핸드폰이라는게 나왔고 그걸 통해서 세상은 걸어다니면서 이동하면서 뭔가 더 바빠지기 시작한 세상이라고 느끼기 시작했었던 것 같다.

거기에 내 많은 유년시절은 만화책 애니 게임에 절여졌던 시기여서 그렇게 공부를 잘하지도 못하는 학생이였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생각없고 멍청하고 사회성이 없는 만화속 주인공을 꿈꾸는 공상이 가득한 나만에 계속해서 살던 학생이였다. 20살이 되고 나서도 그런 내 정신상태는 크게 나아지지 않았던것 같다. 서른까지도 그랬고 일을 하고 여러가지 일을 겪어보기 전까지도 나는 그랬다. 서른 후반에 와서야 삶에서 선택을 해야하는 것을 알고 내가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살아가기 위한 여러가지 일을 내 스스로 선택해서 살아나가야한다는 걸 체감하기 시작했다. 나이가 더 늦기전에 뭐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이지 내 스스로는 뭔가를 해나갈수 없는 어른 성인이 되어버리고 만다는 것이 나에게 위기감처럼 엄청나게 다가왔다.

20살이 되어서 내가 겪은건 사회에 나온 애새끼였다. 이래저래 판단력 또한 제대로 없고 뭘하고 뭘해서 뭐가 어떻게 되고 그안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는 그런 사람 말이다. 그러면서 뭔가 판단하고 행해야한다는건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핵심은 내가 이것을 책임질수 있으냐, 결과가 좋던 나쁘던 나는 이걸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가 가장 중요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당시의 나는 책임감은 제로에 그냥 이래저래 호기심에 이끌리며 뭔가를 하고 싶기에 바빴다. 대학생 시절이란 별 생각없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모르는 그리고 삶이 뭐가 중요하고 내가 집중해야하는게 뭘까 라는 생각이 없는 대학생은 그랬다. 그리고 사회적인 분위기도 대학생은 뭐 그럴수 있지라는게 아직은 있어서 철없던 내 모습이나 다른 대학생들 모습이 용인되는 시대가 아니였나 싶다.

아마도 가장 궁금했던건 술 여자 밤 이렇게 세가지가 가장 궁금했었고 이건 아마도 30살 초반까지 내 수준에서 해보고 싶었던대로 해봤던것 같다. 그래서 지금에서는 그렇게까지 생각이 안나는 것을수도 있고 말이지. 그런 호기심들이 지나고 내 나름에서 해볼수 있었던 것들이 끝났을 때 그냥 바보가 된 느낌이였다.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아직도 몰랐지..

그래서 뭐 주변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다가 쉬다가 하다가 그러다가 마지막 40살이 되기전 일을 시작했고 운이 좋아서 이렇게까지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느끼게 되는 40살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내 스스로의 촉박함과 또 한켠으로는 그런 조바심에 쫓겨봤자 더이상 달라지는건 없지 하면서 좀 내 스스로를 덜 자책하려는 뻔뻔함이 더 생겨났다는 것이였다. 그렇다 삶은 세월에 사람에 시간에 사회에 내스스로가 좀 더 무뎌지게 만들면서 더 버텨낼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줬다. 그게 항상 좋은 건 아니지만 버텨나가서 그래도 살 수 있게는 만들어줬던것 같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면 그렇게 돌아가고 싶지 않다. 무지했던 어리숙했던 그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지금도 충분히 부족하지만 그 때의 부족한 모습들은 내 스스로가 부끄럽기 그지 없단 말이지. 그냥 단지 지금은 하루를 내일은 더 나아진 나를 1이라도 나아진 나를 바라보면 살아가자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40살이 되면서 느끼는건 말을 적게 하자 하더라도 거지같은 말은 좀 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이가 먹었다고해서 누군가에게 조언이나 훈수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줄만한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구들이 들어먹는 애들도 아니고 말이지. 인생에서 내가 느낀하나는 그냥 모르면 모르는데로 나은거고 알면 아는대로 힘들다는거다.

굳이 굳이 지금 알게되는게 필요없는 이야기를 어린 친구들에게 할 필요가 없다는걸 느끼는 중이다.

그래서 나에게 그렇게 잔소리하던 어른들이나 형들의 이야기를 어릴 당시의 나는 이해하지도 못하고 들을 생각도 없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철없고 뭔가 한없이 되고 내가 뭘하면 다 될것 같았던 내가 아니라 아 이제는 이것만 하고 저것은 안하고 이정도만 하자 충분해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 무엇보다 삶에서 많이 하는 것 보다도 꾸준히 덜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느끼게 된것 같다.

페이스 조절이라기 보다는 내 스스로 삶의 태도 변화가 중요한것 같다는 것에 많은 생각이 동하게 된 것 같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느끼는 것들중에서 사회 시스템이나 여러가지들은 장애인이나 노인들을 위해서 배려되어있고 설계되어있지 않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되어있더라도 그것을 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이라면 이 또한 다르게 돌아갈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돈이 가장 중요한건지 돈은 상대방의 시간과 도움을 쉽게 가져오는 가장 좋은 등가교환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을 적어도 조금씩은 저축을 해나가야하겠구나 적어도 이래저래 돈을 조금씩은 잘 모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모든것들이 영원할수 없다는 생각에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돈을 모으는게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 할수가 없구나 라는 생각도 하고 있다.

내 건강상태를 생각하면 더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여러가지 욕심내던것들에서 하나하나 내 것들을 좀 잘 줄여나가봐야겠다는 생각을하게 만든다. 정리를 잘하고 하루 하루 청소를 잘하고

살이찌지 않게 야식을 안먹고 건강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내 스스로에게 게으른면이 너무 많아서 인것 같다.

40살 내 생일은 어렸던 내 과거를 돌아봤고 부모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들였고 나이가 먹었지만 아직 혼자인 내 모습을 보고서는 결혼은 이제 못하는게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는 혼자서 어떻게 잘 살아나가야할지 삶에 대한 죽어가는 내 모습에서 어떻게 죽기 위해서 살아나가야 할까? 라는 고민을 좀 더 하게 되는 것 같다. 나이가 먹어간다는 젊어진 내 모습에서 현재 내 모습으로 온 자신을 계속적을 나아지기 위해서 그 과거를 바라보면서 앞의 미래를 준비하게 되는 그런 과정 같다. 남들속에서 내 자신을 한번 더 바라보고 그랬던 나인지 저랬던 나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여전히 나라는 내 자신이 살아가야하는 내 모습을 한번 더 보고 그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속해있는 안에서 내 자신을 더 바라보게 된다. 사람이 혼자서도 쉽게 살아갈수가 있다면 그만큼 좋은게 없겠지만, 이렇든 저렇든 사람은 사람들과 안에서 살아가야만 한다는걸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그런 나의 생일이였다.

#생일 #40살 #일기 #에세이 #수필 #84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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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뮬러가 말합니다.

독일 플레이어로 발롱도르를 수여받는 선수는 많지 않다.

하지만 우리 유니폼에는 4개의 별이 있다.

월드컵만 4회 우승이라는 어마어마한 우승경력이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세대를 걸쳐내 만들어낸 결과니까 그냥 한 시대의 강팀이 아니라

꾸준히 강팀으로서 있어왔다는거니까

과연 독일은 팀으로서 이번 월드컵에서 어떤 저력을 보여줄수 있을까?

궁금하긴하다. 뭘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스트라이커에서 득점력에서 엄청나게 뛰어난 팀은 아니기에=

한계가 있어보이지만 세대교체가 되면서 여전히 전력은 좋아보인다는 말이지.

#독일 #토마스뮬러 #4스타 #월드컵우승국 #유로우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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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축제 유로24가 열린다.

독일이 주최국으로서 얼마나 할지 기대되는 한편

다른 팀들도 꽤나 준비를 잘한것 같은데

어떻게 경기가 펼쳐질지 지켜보자!

#유로24 #독일 #스코트랜드 #유로24개막전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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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온전히 취미생활이다.

남에게 보일만한 작업물들은 아니지만 내 생각들을 정리하는게

감정을 이렇게 저렇게 잘 쓸어담아서 내다 버리는데는 이만큼 좋은게 없다는 생각을 한다.

온전히 그글이 쓰여지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뭔가 감정이 복잡한것이 아니라 혼자라는 외로움에 직면했던 내 스스로에게 해줘야했던 이야기 같다.

이걸 쓰는 당시에 나는 그렇던것 같다. 혼자는 그러한것 같다.

무엇인가 혼자이여서 혼자이기 때문에 하는 것들에 대해서 좀더 초연해지고

그것을 이겨나가야 하는 그런 자세를 가져야하는 것 같단 말이지.

#혼자 #글 #에세이 #취미 #글쓰기 #수필 #누군가당신에대해서묻는다면 #혼자 #외로움 #견뎌내야지 #온전히취미생활 #글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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