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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밥이 먹고 싶어서, 햄김치 소스에 삼겹살과 양배추 볶음.일상 2022. 10. 29. 08:54728x90반응형
삼겹살이 먹고 싶었고, 밥이 같이 먹고 싶었다.
자주 먹는 햄김치 덮밥 소스에 고기와 양배추를 같이 넣고 소스에 볶아 먹었다.
자취하면서 가장 유용한 채소가 뭐냐고 묻는다면 단연 망설임 없이 나는 양배추라고 말할수가 있다.
그냥 잘라서 샐러드 소스에 먹어도 되고, 볶아도 되고, 국에 넣어도 되는 가장 마법 같은 채소라고, 양과 가격이 너무 좋다.
양파 다음으로 내가 제일 많이 쓴 채소가 아닐까? 싶다.
고기를 양껏 내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에 고기와 채소를 너무 많이 넣었어더니, 소스가 부족한 느낌이였다.
사진 보니, 미니오븐에 일단 삼겹살을 한번 구웠구나, 후추도 엄청 뿌리고 했었네, 그리고는 다시 소스를 들이 붓고 음식을 했다.
자취하면서 한끼 차려먹는게 귀찮다. 쉽지 않은것도 보다도 신경써서 차려 먹는게 귀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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