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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플리카룸 공차는 모임 다녀옴.
    일상 2024. 5. 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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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으로 공차는 모임 다녀옴.

    망할 아니 무슨 우리집에서 평택까지 100킬로가 넘냐.

    거리가 너무 멀어서 다음에는 가기 힘들것 같다.

    천연잔디에서는 처음 차보는데 이거 이거 엄청 힘드네

    날씨도 안그래도 오후2시여서 엄청 더웠는데

    뛰는 것 자체가 더 힘들다.. 발이 더 빠지고 치고 나가는데 인조잔디 처럼 확 치고나가는 느낌이 덜한것 같아서

    이래저래 몸에서 힘이 많이 빠지는 느낌이였다.

    1-2 쿼터 잘 뛰고나서 야타가르슈 신다가

    t7으로 바뀠는데..

    뒷꿈치가 까지는 문제가 생겼다.

    아쉽게도 세번째까지만 경기하고 더이상을 뛰지를 못했다.

    오랜만에 큰 경기를 뛰어서 계속 뛰고 싶었지만 몸이 그러지 못해서 중단함

    이제는 아프면 휴식을 취하고 케어를 해줘야하는게 중요한 나이인것 같다.

    아무래도 바꾼 t7이 발을 너무 강하게 잡았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제대로 길들이지를 못했던게 있어서 더 그런것 같다...

    앞으로 좀 길들이기 위해서 신는게 중요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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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플리카룸에서 슈퍼스포츠 크레이지11에서 오셔서

    풋살화 신가드 양말 캐터피 끈등을 이벤트 후에 나눠주셔서 감사하게 잘 받아가지고 왔다.

    흰색끈을 받았는데 흰색 축구화가 없어서 엌

    이거 어디다 쓰지 하고 생각중에 있다.

    일단 러닝화에 좀 끼워봐야지 생각중이다.

    끝나고 식사자리가 있었는데 보통은 잘 안먹고 가는데 가는길이 너무 멀어서 먹고서 좀 쉬고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엄청 맛있었다. 아주머니가 그 식당이 반찬하고 요리를 너무 잘하시더라

    제육이랑 고등어 조림이 너무 맛났다.

    단체사진도 찍고 맨날 보는 봉커지만 달느 사람들에게는 다른 봉커를 보면서

    이야 유투버 다 되었네 라는 생각을 했다.

    천연잔디에서 왜 축구화가 좀 단단하게 만드는지도 알겠더라..

    생각보다도 발을 잘 지지 해주는게 필요한 느낌

    그리고 잔디가 잘된 곳은 푹푹 들어가는데 흙은 아니여서 좀 아쉬었다.

    그래도 인조잔디 보다는 좋은게 흙이 파이고 해서 스터드 있는거 신어도 괜찮았음..

    오랜마네 큰게임 뛰었는데 이래저래 몸이 안되어서 참 힘들었다.

    주말에 하는 축구는 재미짐..

    #레플리카룸 #공차는모임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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