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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모닝 바게트’라는 이름에 혹했고, 거기에 30% 할인까지?!

이건 뭐… 그냥 지나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사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진짜 ‘모닝’에 바로 시식 들어갔습니다.

1. 생으로 한입 먹어봤습니다.

질기고 푸석합니다.

겉은 바삭한 줄 알았는데, 안은 쫀득도 아니고 그냥 질겨요.

심지어 소금 간이 좀 있어서… 이거 바게트 맞나? 싶었죠.

2. 두 가지 방식으로 먹어봤어요.

• 샌드위치 스타일

돼지고기 바싹불고기 패티+허니머스타드+핫소스 콜라보!

짠맛이 오히려 조화를 이뤄서 샌드위치로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식감도 괜찮고, 속재료가 풍성하면 커버는 돼요.

• 식전빵/피넛버터 토스트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서 식전빵처럼 먹어봤는데,

바삭한 느낌도 덜하고 풍미도 약해서 존재감 약함.

피넛버터 발라봤을 땐… 그냥 피넛버터가 다 했어요.

빵은 그저 배경음일 뿐…

결론

• 바게트 단독으로 먹기엔 매력 없음

• 식감도, 풍미도, 쫄깃함도 부족

• 단, 샌드위치용 빵으로는 나쁘지 않음

• 재구매 의사: 없다!

한 줄 요약

“샌드위치로는 쓸 수 있다. 하지만 단독으로 먹기엔… 많이 심심한 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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