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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면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혼자서 세트 두개 시켜먹는 나란 놈의 식탐과 욕심이 어마 어마 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람이 여러가지 욕구가 있고, 그것들을 잘 관리해서 살아가는 것이 사람으로 현명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면에서 나는 절제와 조절이 참 안되는 사람 같다. 규칙적인 일을 계속 만들어서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가는게 참 중요하다라는 것을 나이들면서도 느끼는데, 이렇게 먹어 제끼는 것을 보면, 그런 정신 머리는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사실 나이 들면서 소화능력이 크게 떨어져서 내가 먹고 싶은 음식들을 마음껏 먹지 못한다는게 정말로 슬픈일이라서 꾸역 꾸역 먹어보는 최근이였는데, 정말로 이제는 그렇게 먹고 싶다고, 먹으면 안될 것이다 라는 경고장을 받은 느낌이다.

칠리치즈버거는 개인적으로 치즈버거 보다 못하다는 생각이다. 치즈의 느낌 함 때문인가? 아니면 칠리맛을 강조하고 거기에 치즈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인지 모르겠지만, 칠리와 치즈의 조합은 느끼함을 더해준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스파이시 해쉬 버거는 말그대로 스파이쉬하고 해쉬포테이토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식감과 맛이 더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게 왤게 산뜻하면서 맵지 생각을 했는데, 버거 세트 이름도 스파이시니, 아 그게 맞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

한판의 감튀를 남기면서, 앞으로는 세트는 두개 시키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이날의 식사는 마무리가 되었다.

햄버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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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영업 종료한데, 아쉽 햄버거 종류별로 다 먹어서 리뷰해야지. 깔깔~ 오늘 먹은 갈릭버거세트는 햄버거의 느끼함을 잘 잡아주는 마늘의 알싸함과 마요네즈류 소스가 잘 어우러진 기분 좋은 맛. 

개인적으로는 쉑쉑보다 훨씬 맛있는게 쟈니, 패티와 빵 의 식감이 씹는 맛이 광장히 좋고, 이게 햄버거지 라는 느낌의 개인적으러 매우 선호하는 햄버거다. 

맥은 더블치버거,롯데리아는 새우,불고기, 버거킹은 와퍼지, 맘스는 싸이버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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