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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내 생각보다 더 춥다.

추울것 같아서 핫팩도 배에 따숩게 붙이고, 안에 내복도 껴입고 왔는데 옷을 뚫고 들어오네.

어후야. 날씨가 매섭다.

일을 하면 확실히 아메리카노를 마시게 된다.

디카페인을 주로 먹지만 무엇보다. 일의 강도가 강해져서 그런지 아메리카노 섭취로 카페인을 보강한다.

추운 몸을 달래기에는 따듯한 커피만한게 없다.

몸이 스르륵 풀린달까. 아마도 커피 다 마시지는 못하겠지만 따듯해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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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싸이버거인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쉬는날 맘스터치 기프티콘이 남아서 마지막으로 처리하려고 갔다.

싸이버거는 항상 푸짐해서 좋다. 이날은 왜 감자튀김이 아니였을까? 맘스터치 양념감자튀김 맛있는데, 파파이스와 함께 최고다.

일단 치즈스틱이 먹고 싶었나보다.

지인 선물해준 투썸 쿠폰이 생각나서 뭘 먹을까? 이리저리 보다가, 당근이 귀여워서 당근 모양은 먹을수 있을까? 란 생각에 주문을 했다.

맛있는 초콜렛으로 당근 모양 장식을 먹고나서는 당근 케익을 먹었다. 

당근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저항감은 크게 없지만, 당근의 맛과 함께 느껴지는 당근 케익들의 느낌은 단맛과 전체적인 느낌은 다양한 맛과 식감이 잘 어우려져서 맛이 있는 것 같다. 당근이 항상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하는 느낌이 좋다. 

당근은 날것으로 먹어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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