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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착을 하루 한 슈퍼스타82 제품을 신어보면서 참말로 기본 아이템으로는 이만한 것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신발 제품 자체의 디자인으로 개개인에게는 호불호가 될수 있는 점들이 보였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신발 자체의 피팅감 자체는 미드솔과 업퍼의 부분에서는 생각보다 착화감이 굉장히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신발 뒷꿈치의 패딩 처리된 부분이 발의 뒷꿈치를 잘 감싸안아줘서, 발이 헛돌지 않게 잘 잡아주는게 좋았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적당한 유연성과 함께 단단함을 가지고 있어서 밸런스가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 

거기에 더해서 인솔이 쿠셔닝의 정도가 굉장히 부드러고 좋아서 신으면서 딱딱한 부분의 미드솔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단지 인솔의 겉이 가죽같은 미끄러움이 좀 느껴저서 땀이 나면 발이 좀 겉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쉘토, 앞부분의 조개같은 발가락을 보호하는 부분은 생각보다는 발가락에 무리되거나 발가락이 닿아서 불편한 부분이 없어서 굉장히 편하고 좋았다. 신발의 발을 덮는 가죽 부분은 굉장히 발을 잘 감싸주고, 발의 피팅감이 좋아서 발과 신발의 일체감을 좀 더 높여주는 느낌을 줬다. 

 

그다음으로 문제되는 부분인데, 신발의 텅이 생각보다 좀 뻣뻣하다는 느낌을 줬고, 이거는 개선의 가능성이 보이는 부분이였지만, 그래도 신기에는 착화감 자체가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였다. 기본에 기능성 신발들의 부드러운 천 부분의 설포,혀를 신다가 이런 신발을 신으면 착화감이 아무래도 투박한것은 어쩔수 없나보다. 그리고 가장 큰 두가지 문제는 텅이 길어서 발목에 텅이 걸리는 느낌이 든다는 것과, 텅에 신발끈을 고정하는 구멍이 없어서 신발을 신을 때마다, 신발텅이 같이 말려들어가서 빡쳐가지고 신발끈 전부 풀고 신어버렸다. 

 

나는 신발을 신데에 있어서 뒷꿈치와 발에서 신발이 들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는 신발을 신는 많은 사람들은 뒷꿈치가 올라오게 신는것을 볼수 있다. 나는 이 슈퍼스타를 신으면 발에 되도록이면 딱맞고 뒷꿈치가 안들렸으면 좋겠어서, 그 부분을 맞춰서 신었을 때 착화감이 굉장히 좋아서 좋았다. 

 

하지만 설포의 옛날 방식의 클래식한 부분은 착화감을 떨어뜨리는 부분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신발이 주는 디자인과 신었을 때 어느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게 이 신발의 장점이자 선택을 하게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출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에어포스를 10개는 본것 같은데.. 포스보다는 꽤나 편한 신발이기도 하고...

아무리 봐도.. 미드솔이나 전체적인 실루엣은 에어포스가 너무 투박하고 뚱뚱해 보여서.. 참...

개인적인 선택으로는 역시나 나는 슈퍼스타 쪽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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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하면 에어포스가 생각나면 반대로 생각나는게 나는 슈퍼스타이다. 포럼이라고 대부분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는 그만한 인지도가 없다보니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슈퍼스타라는 이름처럼 이 신발은 아디다스에서 슈퍼스타같은 존재다. 유명하게된 계기는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잘 나올테니 패스하고, 나는 슈퍼스타를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신으면 발이 안이뻐서 그렇게 생각한다. 위에 아래로 신발을 내려다 볼때 발가락 부분은 얇고 슬림한데, 발의 중간 부분 부터는 갑자기 부와와악 하고 커져서 신발이 커 보이는 느낌 때문에 싫다.

리콘은 무슨 뜬인지 모르겠다. 신발을 신어보면서 느껴지는 건 신발의 소가죽이 부드럽고 착화감이 좋다는 것 역시나 슈퍼스타의 미드솔은 딱딱한 편에 약간의 높이가 있다는 느낌까지가 내 감삼의 전부다. 이건 뒷꿈치 부분에 아디다스 로고가 없더라, 원래 없는 건가?

슈퍼스타가 어울리는 스타일은 일자 형태의 츄리닝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존 통이 있는 바지로 신발을 덮는게 스타일상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슈퍼스타라는 이름에 맞춰서 아디다스의 슈퍼스타는 확실히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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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봐도 굉장히 부드러울 것 같은 소재의 후디, 수건 같다고 표현하는뎀 수건 보다더 부드러운 것 같다. 그래서 왜 이렇게 부드러운가 싶어서 성분 표시를 봤지, 레이온이 들어가 있네~ 재생섬유 대표적인 소재고 시원함을 더 느낄 수 있는 소재다. 문제는 부드러우면 반대로 그만큼의 내구성이 약하다는게 문제가 된다. 겉감의 소재를 봐도 부분 부분이 구멍이 보이는 걸로 봐서 가볍고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도 보여진다.

후디로서 기능하기 위해서 안에는 겉감보다는 단단하고 따듯한 소재인 기모로 처리가 되어있다. 이런 부분이 바깥은 부드럽더라도 안에 다른 천을 처리함으로서 내구성과 보온성을 더 증가시킨다. 색깔은 검정과 회색 두개가 있는데 회색이 더 이뻐 보이네. 그러고보니 난 회색 옷이 너무 많아.

아디다스 오리지널 삼선과 불꽃 마크로 특유의 오리지널 감성을 유지하고 역시 츄리닝하면 아디다스 느낌을 그대로 풍겨주는 옷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종류 옷을 별로 안좋아한다. 내구성의 이슈와 빨래의 어려움 그리고 보풀. 안에 기모 따듯한데 땀차서 고이면 대책이 없어서, 최근 니트 형태로 짜여진 옷을 좀 더 선호하고 입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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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의 강점은 오리지널에 있고, 그 오리지널이 보여주는 강점은 아이코닉한 신발 모델들이 여러가지가 다양하게 포진되어있다는 것이다. 이건, 나이키에 비해서 확연한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이키 스포츠 웨어에서 큰 흐름상의 히스토리가 있고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아이콘 같은 신발은 내 기억으로는 조던,에어맥스이 그친다. 그것도 하나의 라인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나이키는 하나 해보면 이것 저것 조합을 줘서 돌연변이처럼 만들어내는 작업을 한다. 그래서 기존의 아이콘의 기본적인 오리지널적인 이미지가 흐려짐을 느끼는데, 물론 그러다가 기가 막히는게 하나 나오기도 하긴 하지만, 여전히 나이키는 잘되면 이것 저것도 다 붙여본다. 그게 나이키의 강점이자, 약점이라는 생각이 들긴한다. 

 

삼바는1962년도에 아마도, 기억으로는 미국에서 실내 축구를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이 되었던것으로 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축구화와 같은 발을 잘 감싸주는 실루엣의 가죽소재를 쓰고 있다. 이렇게 이 실루엣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제품이다. 이 삼바로즈 우먼스는 여성을 경향해서 나온 제품이고 기존에 미드솔을 두껍게 구성해서, 신발 자체의 실루엣을 더 하드한 느낌을 만들어서 패션적인 성향이 더욱 강해진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굽이 높은 신발이나 힐을 신으면 어떠냐? 라고 몇몇 여자분에게 물었을 때, 키가 높아지면서 비율과 전체적으로 하체가 얇상한 얇은 느낌을 주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뭐 이건 개인차가 있으니, 그렇다 싶다. 

 

제품의 컬러는 어느것과 매칭해도 잘 어울릴 하얀색에 소가죽을 썼다. 소가죽 자체가 부드러운 유연상과 착화감을 가지고 있어서, 착화시 굉장히 편하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경우 같은 퍼포먼스 라인과 다르게 5mm정도 크기에 기존에 265를 신는 나는 260을 신어보았다. 사이즈는 그대로 신어도 앞 발가락이 좀 여유가 남아있느 상태다. 재미있는건 미드솔이 높아서 좀 부담스러울줄 알았는데 그 부분이 생각도 자연스럽게 적응이 됐던 것과 발이 생각보다 편했다. 아마도 지면으로 부터 지지를 해주는 고무폼이 굉장히 편안했다. 쿠셔닝이 뛰어난 제품이 아니지만, 잘 지지해주고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미드솔의 두께와 디자인이라서 오히려, 여성분들중에서 너무 얇은 미드솔을 신어서 발에 피로도가 빨리 올라오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신발이 외부로 부터 피로도를 줄여주기 때문에 굉장히 장시간 착용했을 때도 더 좋을 수가 있다. 장시간의 시간이라는 서서 3시간 이상 근무하시는 분들을 칭하는 것으로 해두자. 

 

전체적으로 설명한 이 제품은 나이키 처럼 아디다스가 삼바를 여성제품으로 재해석 하면서 내놓은 제품으로 삼바의 오리지널리티를 해치지 않고 잘 해석한 것으로 느껴진다. 디자인과 기능성의 밸런스가 모처럼 잘 맞아서 예쁘고 편안하게 잘 신을 수 있는 제품 같다. 여성 제품으로 나왔지만, 사이즈가 큰것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키높이 형태의 신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약간 어글리한 느낌있어서 그런 느낌도 잘 살리는 것 같다.

 

아디다스 사이즈 표기를 보는 법은 JP로 보면된다. 나이키와는 다른 표기 법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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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가고 있다. 저녁에는 바람이 쌀쌀해졌고, 해도 짧아져서 밤이 그리고 어둠이 오는 시간이 빨라졌다. 더 시간을 지체하면 반바지를 못 입게되는 그럼 추운날이 찾아올까봐, 얼른 꺼내서 입었다.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저녁에는 추워서 반바지는 앞으로 입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제는 겨울을 나면서, 더운날에 반바지 입을 날을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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