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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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해피빈 기부, 기부하기 위해 블로그질.일상 2023. 2. 15. 00:05
나의 블로그질의 원동력이랄까, 쓸데 없는 이야기 부터 나름의 제품들에 대한 리뷰까지 하게 해줄 수 있는건 십시일반의 열정같은거다. 글 한번에 백원을 받을 수 있고, 매일 습관 처럼 글 쓰는 연습과 함께 계속적으로 이일을 유지 할 수 있다. 매번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남들의 모습을 보고 나의 위안과 상대적인 안도감에 살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에 대한 상대적인 평가에 나를 집어 넣음으로서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서 나는 조심하자는 생각이다. 직장생활하면서 나에 대한 평가를 신경 안쓸수 없겠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라는 생각으로 내스스로의 자위와 위안으로 삼지 말고 내가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좀 더 해보자는 생각 때문에 그렇다. 종종 드는 생각은 법정 스님의 말처럼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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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애드포스트 수익을 알려드립니다! 10,061원! 입니다!일상 2022. 12. 2. 00:20
네이버는 내가 꾸준히 글을 쓰는 본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서 콩도 받아서 기부도 하고, 글 쓰는 연습도 하고 일석2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막상 어떤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글을 쓴다는게 어렵다는 것을 매번 느끼게 합니다. 개인적인 재능과 글을 쓰는 재주에 대해서 부족함을 더 느끼게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글 쓰는 자체는 즐기고 있으므로 그런것에 개이치 않고 내가 쓸수 있는 글들 계속 쓰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글을 퀼리티가 좋으면 좋겠지만, 내가 글을 쓰고 만들어내는 것에 있어서 명장은 아니기에 다작을 하는 방법 밖에는 없고, 저는 글을 쓰면서 탈고나 원고를 고치지 않기 때문에 머릿속에서 바로 바로 만들어내는 이 작업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실상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고처야하는 부분들이 많이 보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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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해피빈으로 기부를 했다. 블로그는 작은 기부를 위해 하는거지.글 2022. 11. 24. 10:22
엄청난 기부를 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고 나 먹고 살기도 바쁜 사람이고 내가 잘되고 싶은 마음만 잔뜩있는 사람이다. 그러는 와중에 내가 챙기는 한달에 한번 이작은 기부행사는 나에게 조금이나마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작은 이타적인 행복감을 주는 일이다. 다른건 빼먹어도 네이버에서 글을 쓰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할 수있다는게 대기업이 주는 좋은 일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이번엔 소아암이 기부했다. 병이 고칠 타이밍을 놓치면 더 큰 병으로 오는것에 공감이 되었다. 제일 먼저 눈 앞에 보인게 소아암 기부창이기도 했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