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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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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산타벨벳케이크, 꾸덕하고 쫀득한 치즈맛과 푹신한 빵의 조합 케이크일상 2022. 11. 25. 22:00
선물받은 라떼 쿠폰이 있었는데, 음료가 마시기 싫어서 바로 케이크로 바꿔서 제품을 먹었다. 꾸덕 꾸덕하게 먹을 때마다 찐득하고 구수한 치즈가 부드러운 빵과 함께 들어가서 맛있게 먹었다. 이름이 산타벨벳 케이크인걸 보니,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온다. 크리스마스 때 케익을 그렇게 사서 들고 간다고 하던데, 크리스마스라고 특별하게 혼자서는 케익을 먹진 않는다. 아마도 크리스마스 때 여자친구가 딱 한번 있어 봤으니 그 친구와 함께 뭔가를 먹었을 것 같은데, 아.. 아마도 뭔가 케익을 먹었던 것 같은 히미한 기억이 나긴한다. 올해도 11월이 끝나고 12월이 다가오고 마지막 달이 이렇게 곧 시작이 될것 같다. 케익은 맛있었다. 먹고나서 물이 마시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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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브라우니, 이걸 사면 안됐어. 너무 달아, 마시써! 다 먹었다!일상 2022. 9. 28. 00:39
출근해서, 일처리를 하고 정신이 좀 나가서 하루 종일 힘들게 일했다. 퇴근이 가까워지자, 단것이 너무 먹고 싶어서 노브랜드 매장에 가서 샀다. 미스터, 브라우니.. 악마의 디저트 같다. 너무 달고 쫀득해서, 하나만... 하나먹고나서 다시 딱! 하나만 이러다가 전부 먹어버렸다. 아.. 왜인지 뱃살이 계속 늘어만 간다. 정말로 다이어트를 해야한다. 아니지 유지어터에 지금 상태로 건강하게 살기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특유의 브라우니의 쫀득함과 부드러운 맛이 굉장히 좋은 것 같다. 뭔가 부담없는 패키징이 손을 더 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