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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매장에 방문에서 유니폼 존에 갔는데...

전부 솔드아웃이네.. 

듣기에는 이거 리셀가가 붙었다고 하던데? 

이런거 보면 참.. 유행이 유행을 만드는게 아니라..

리셀이 유행을 만들어내는 것 같기도 하고...

매스컴에서 만들어내는 인터넷에서 만들어내는 매진 행렬이 사람들의 가지고 싶은 마음을 부추기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이키는 장사를 잘했고, 잘했다.

 

근데.. 월드컵 끝난지가 언제인데.. 애네들은 아직도 마네킹을 국대로 해놓는거야..

우려먹기인가? 아니면 장사 잘~ 했다는 뭔가 마무리 피날레 세레머니인가?

앞으로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나이키가 이렇게 매진하면서 판매하는 방식에 굉장히 즐기고 있다는 생각 뿐이다.

그냥 그런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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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프린팅이 강남에 입고 되었나 보다. 헌데?

매진이 바로 되었나 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라고 했던 이유가 맞긴 맞았구나 싶으면서도, 얼마나 적게 주문을 한거지? 이런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프린팅 퀄리티는 우려했던 부분인데, 실제로 못 봐서 어떤지를 모르겠다. 그런데 선택의 여지가 있나, 그냥 여기서 해야지.

독점 유니폼에 독점 프린팅이니 소비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프린팅이 하고 싶으면 강남에서 사는게 맞다.

참고로 프린팅 구겨지고 접히는건 정상이다. 옷에 주름가는거랑 똑같다 가끔 그거 잘못되었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거 몰라서 하는 말이다.

프린팅 작업하는 프레스 머신으로 누르면 펴진다.

프린팅 공급량이 얼마나 되었던 건지는 모르겠는.. 해마다 나이키 국가대표 유니폼 판매량이 줄어서, 프린팅 생산과 공급을 줄였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확실한 이번 월드컵으로 나이키 코리아는 국가대표 유니폼 꽤 많이 팔것 같다는 전망은 있다. 선수들의 실력과 상관없이 이번팀에서 손흥민과 몇몇 선수들의 유명세는 다른세대의 국가대표팀 보다는 확실히 높고 인기가 꽤나 많은 것 같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국대 유니폼을 팬으로서 안사면 손해지.. 아.. 나는 손흥민 싫거든, 나 아스날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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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궁금해서 강남 다녀옴, 원체 기대감이 없었던지라

처음에 디자인 시안 보고는 바로 했던 말이 망했네? 였는데, 막상 시안 보다는 괜찮은 색상으로 나온것 같아서 봤는데,

더 실망을 해버렸다. 뭐랄까, 스트리트 패션과 유니폼의 그 어느 선에도 섞이지 못한다는 느낌이랄까? 단체복 같은 느낌이 굉장히 적다.

어제 선수들이 입고 나와서 뛰는 걸 보면, 그나마 선수들이 입으면 괜찮아 보이긴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축구 유니폼 같은 단체복의 느낌은 전혀 없는 것 같다. 패턴이 너무 화려하고 다채로워서 그런걸까?

 

레플리카는 제품을 입었을 때 실제 느낌이 그리 좋지 않다. 폴리 소재의 재질이 촉감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이걸 이 가격에 주고 사야하는건지 의문이 들긴하는데, 레플리카를 살려면 나이키 강남과 나이키 닷컴 밖에 없기 때문에, 프린팅은 무조건 해야 유니폼이 이쁘다고 생각하기에 강남에서 사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은 한다. 근데, 난 안 살거니까 괜찮다. 사실분들은 가서 사시면 될듯. 국가대표 유니폼의 구매의 옵션은 없다. 강남 아니면 나이키닷컴 뿐이다. 이거 독점이 맞다. 나이키가 후원하는 거니까. 프린팅의 다양성이 없는건 역시나 별로 인것 같다. 이유가 소비자는 많은데 출구가 하나이고 프린팅 공급도 하나이다 보니, 소비자는 불만족스러운거지, 하고 싶은 선수가 4명만은 아니니까. 

 

반대로 나이키는 비용과 업무적인 부분에서 리스크와 효율관리를 하기가 쉬워지니, 프린팅 4명만 하면 나이키가 일하기는 굉장히 편해지긴 할것 같다. 뭐 세상이 맘대로 되는게 어딨는가? 여러모로 아쉬운 국가대표 레플리카 킷이라는 느낌이다. 얼마전에 올렸던 내가 본 황희찬에 태극기 프린팅 옷은 어센틱이였던것 같다. 그래서 질이 그렇게 좋았구나.. 나는 그거 보고 레플이랑 어센틱 구분없이 생각하고 갔다가 오히려 레플리카에 대해서 실망만 한것 같다. 차라리 산다면 돈을 더 보태서 어센틱을 사는게 맞다고 본다. 근데 한국 어센틱 안나왔자나? 이것도 맞는거냐?

무료 마킹 이벤트는 무조건 챙겨야지, 근데 다른데가서도 프린팅 할 수 있는데가 없어...이건 나이키가 잘해주는것 같은데.. 이상하게 기분이 그게 아닌 것 같단 느낌이야.. 분명 무료고 프린팅도 해주는데.. ㅋㅋㅋ

이게 보면, 뭔가 오히려 잘 맞는 정체성의 느낌 여성 코디로 타이즈에 레플리카 입혀놓으니까 뭔가 스트리트, 아니면 화려한 운동복의 느낌이네.

한국대표팀 트레이닝킷 선수 버전의 ADV 제품을 이번에는 내줬네? 한국 트레이닝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가서 사시면 좋을 듯.

바지도 선수용인 ADV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그냥 스트라이크 팬츠였다. 오랜만에 나이키 강남가서 구경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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