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미지로 봤을 때는 제품이 이쁘다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생각 보다는 이뻐 보이지가 않아서 실망이였다.

다른것 보다 입고 나서 가슴과 팔 부분에 프린팅이 너무 네모에 크게 들어가 있어서, 이게 마음에 안드는 것 같다.

제품 자체의 컬러와 디자인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스폰서가 옷을 망쳐놓는 느낌이다.

초록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뭔가 애매한 색깔 같기도 하고.

등판은 선수 프린팅을 하기 위해서 네모난 판으로 덮여져있다. 아마 이게 챔스에서 문제가 되어서 이제는 이렇게 나온다지.

이쁜것 같지만 뭔가 그냥 무난 무난한 느낌의 옷 같다. 엄청 이쁜건 아니고, 오히려 홈이 더 나은것 같다.

세레모니 하는 것 처럼 한번 해보고 싶어서. 무릎을 꿇었다. ㅋㅋㅋ

#HR3675 #맨유어웨이 #2324맨유어웨이 #레플리카 #아디다스 #MUFCAJSY #블록코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맨유

반응형
반응형

바조우라는 디자이너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뭔가 강렬하다.

내가 느껴보지 못했던 강렬한 비주얼적인 감각이 신선하다.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일본에서 공부하고 디자이너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디자이너의 면모가 있다고 한다. 남드르이 1%의 영역이 자신에게는 99%라고 한다.

나에게 들리는 이야기는 자신만의 영역 그게 남들에게 선호하지 않는 부분이라고 해도 나만의 즐거운 내가 잘 할 수 있는 그런 영역이 자신에게는 있다는 자신감이 아닐까? 또는 자신만의 고유한 세계를 말하는 걸지도? 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는 어떤 것을 볼 때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만 나는 그것을 통해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기회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그런 관점에 이 사람이 보여주는 디자이너적인 파격적인 모습에 비해서 신발은 모양이나 색감은 그냥 평범한 편이네 생각을 했다.

반대로 큰 틀에서 아디다스 고유의 NMD_S1을 지키지만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패키지들이 악세사리들이 돋보이는 것 같다.

아마도 아디다스와의 협업에서 절충이 있긴 했겠지만 굉장히 신선한 작품인것 같다. 거대한 삼선안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만들어낸다는게 쉽지는 않는데, 그 이름으로 아디다스 내에서 한국 디자이너가 이렇게 전면적으로 나온다는게 말이다.

이 작가의 펑크적인 면모라고 하는데, 그런것 보다는 특색있는 귀여움이 신발에 나는 느껴지는 것 같다. 내가 이해를 못해서 이기도 하겠지?

정식 런칭은 8월 10일 그동안 서울 명동 아디다스 플래그 쉽에서 작품에 대한 이해와 과정을 볼 수 있는 쇼케이스가 열린다고 하니 궁금한 사람들은 가서 보면 좋을 것 같다. 이미 온라인에서는 컨펌드 앱으로 발매가 이뤄졌는데 매진되었다.

이거 리셀가가 붙을 건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매니아층이 있긴 한것 같은데 말이야. 제품 수가 적으면 구매해서 프리미엄이 붙을지도 모르겠네..

난 옛날 NMD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내 취향은 옛날 디자인이 더 좋음.

반응형
반응형

가장 인기 있을만한 선수들의 프린팅이다. 아무래도 벤제마도 떠나고 세대교체가 되어가는 시기이다. 보니 레알에서 앞으로 보지 못하게 될 선수들이 있다. 모드리치와 크루즈인데 아마도 1-2년내에 은퇴하게 되지 않을까?

홈 보다는 어웨이가 더 이쁘다고 생각하는 나라서 어웨이에 프렌팅한게 이쁘다. 어웨이 치고는 굉자히 고급스럽게 잘 나왔다. 처음에는 금붕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입어보고 찍은 사진 보고는 꽤나 괜찮네 라고 생각이 들었다. 보통은 레플 사면 프린팅을 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꼭 하라고 하는 편이다. 프린팅하면 선수가 들어감과 동시에 뭔가 나도 선수가 된 느낌이고 유니폼에 하나의 아이덴티티가 생긴것 같아서 개성이 있어보인다. 다들 하는 거긴해도 그런 기분이 든다.

#비니시우스

#토니크루즈

#모드리치

#벨링엄 #레알어웨이 #2324레알어웨이 #레알프린팅 #블록코어 #아디다스 #IJ5901

반응형
반응형

헤이리에서 굉장히 오래 영업을 하셨다고 한다.

지인께서 찾아서 알려주셔서 가봤다.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평일이니까 사람이 별로 없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갔었는데, 만석에 가까웠다.

군인 복장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뭔가 직장인 같은 그룹들도 있었던 것 같았다.

평일이라서 헤이리 안에 많은 사람들이 없는 것 같았는데, 주변에 직장인들이 온게 아닌가? 싶다.

점심시간이 끝나가니까 손님이 쓱 빠지는 느낌이 들긴 했다.

간간히 놀러온 커플들이 보이고 가족 단위들도 보이긴 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웨이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가장 기본인 칠리버거를 먹어보고 싶었다.

아무래도 그 집에 가면 가장 기본적인 메뉴나 잘 팔리는 메뉴를 먹어보게 되는 것 같다.

막상 가서 잘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내가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보면 꽤나 실망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나는 있는 것 같다.

햄버거는 손으로 잡고 먹기에는 너무 컸고, 안의 내용물들이 주르르륵이라는 느낌이라서 접시에 나이프와 포크로 잘 잘라 먹었다.

채소들과 패티 그리고 해쉬 포테이포가 있었고, 칠리소스가 햄버거의 맛의 가장 큰 부분의 맛을 차지하고 있었다.

여태껏 먹었던 칠리소스들이 나에게는 굉장히 맛이 쎄고 강해서,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집 칠리는 햄버거들의 여러가지 속 재료들을 밸런스 있게 잘 조합해주는 느낌이였다.

맛이 쎄지 않고 밸런스가 잘 잡혀서 다른 재료들이 맛이 잘 느껴졌다.

이런 부분이 나에게는 뭔가 비빔밥의 고추장과 같은 느낌과 여러 채소와 고기들을 밥과 함께 먹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이 햄버거가 비빔밥 처럼 느껴진게 아닌가 싶다. 전체적으로 엄청 기름지다는 느낌보다는 단백하게 맛있다는 느낌이고 자극적인 베이스의 햄버거의 느낌은 아닌것 같다는 감상이다.

#칠리치즈혜밀버거 #혜밀버거

듀오셋을 시켜서 좀 더 저렴하게~!

#듀오셋 #세트메뉴 #웨지감자

아.. 감자 이름이 웨지 감자였구나~

#혜밀버거레시피 #수제버거

헤인즈 케찹을 쓰고있는지 집이므로 감자칩에 감자튀김에 대해서는 무조건 합격이다!

합격!

#헤인즈 #감자튀김 #케찹 #햄버거 #버거 #헤이리맛집 #햄버거맛집 #파주맛집

감자튀김이 알이 굵어서 좋았다. 이거 그거 뭔 감자튀김이라고 하던데 잊어먹었다. 요새 좀 자주 잊어먹음..

칠리소스에 감자튀김을 먹어도 꽤 좋았고, 그렇지만 역시 감튀는 케찹이지 헤인즈 케찹에 감튀는 사랑입니다.

왠만한 다른 것보다 엄청 맛있따! 이 조합은!

#칠리소스

이 집 밀크 쉐이크는 맛이 부드럽고 우유맛이 굉장히 많이 느껴져서 오히려 음료로 매력이 굉장히 높았다.

그래서 몇번 감자튀김을 찍어먹고는 아 이 조합은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다.

쉑쉑버거의 밀크 쉐이킄 감튀랑 먹으면 조합이 좋은데 이집은 뭔가 우유맛이랑 부드러운 맛이 굉장히 좋아서 밀크쉐이크 그대로 먹고 싶은 마음이 컸다.

#밀크쉐이크

번도 굉장히 좋았고 전체적으로 맛있는 햄버거 집이였다. 몇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맛이였고 전체적으로 간이 쎈편은 아니라서 내 취향에는 잘 맞았었던 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이번 시즌의 토트넘 유니폼, 아스날 팬이니라 그닥 그으닥~ 많이 토트넘을 좋아하지 않지만

매번 흰색의 홈 유니폼에 조금씩의 변화를 주는 느낌이다. 이번 시즌에는 유독 특정한 무늬가 네이비 컬러로 들어갔네

아마도 프린팅과 함께 유니폼에 들어가는 포인트 컬로 들어간 것 같다.

손흥민의 프린팅이고 확실히 레플리카는 프린팅한 버전이 더 멋있는 것 같다.

엄청나게 이쁘다고는 생각이 안드는 유니폼중에 하나.

#손흥민 #손흥민유니폼 #토트넘 #2324토트넘홈 #나이키

반응형
반응형

저녁이라고 말을 했지만 야식으로 먹게되는 식사,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보통은 8시-9시 사이가 되기 때문에 아무리 저녁이라고 먹는다고 해도 야식의 느낌의 시간이다. 나에게는 적어도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떤지 모르겠네 보통 11시 이쯤부터 야식이라고 불러야 할까?

떡볶이를 좋아해서 여러군데 시켜 먹긴 하는데, 보통은 배달집에서는 로컬 떡볶이 집이 많으니까 그런곳에서 시키는 편인것 같다. 헌데 이제는 프렌차이즈도 굉장히 많아진것 같긴하다.

그중에서 불스 떡볶이라고 예전에 같이 일하던 동료분에게 들었던 떡볶이다. 나는 먹어본적이 없는데 나름 유명한가 보더라.

떡볶이 맛 자체는 일반적인 우리가 먹는 떡볶이 맛이나, 일단 맵기가 1단계라서 크게 다른 특징은 잘 모르겠다.

신기한건 계란찜이 오길래, 그렇게 맵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맵기 단계를 크게 높여서 먹으면 진짜 맵겠지? 라는 생각이 들긴했다.

튀김과 떡볶이 맛있게 먹고 남은 계란찜은 다음날 밥에 비벼먹었다.

#불스떡볶이 #불스기본세트 #떡볶이 #튀김 #계란찜 #배달음식 #야식

반응형
반응형

드디어 나왔네, 엘리트 모델 급에서 완전히 천연 가죽을 버리고, 완전한 인조가죽 완전체로 변신한 나이키 티엠포10 엘리트 제품이 나왔다.

일단 이미지로만 봤을 때는 불편한게 없어 보여서, 신발 자체에 대한 불편함으로 인한 호불호가 크게 갈릴것 같지는 않다.

두번째로는 플라이터치 플러스 가죽, 이전에는 아마도 캉가라이트를 밀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 기억을 받아서인지 이 모델의 디자인과 전체적인 컨셉의 유사성은 이전의 티엠포를 잇는 느낌보다는 CTR360의 디자인적인 유사함을 좀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 같다.

니트 자체의 구성의 안쪽은 불편함이 없어 보이고 플라이터치 플러스 가죽도 얇고 부드러워 보여서, 일단은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천연 가죽의 형태의 유지와 늘림의 방지를 위한 스티칭의 형식을 10에서는 파인형태로 가죽을 만들고 안픠 패딩형태의 압착을 만들어낸 라인으로 디자인적인 멋짐과 제품 자체의 형태의 독특함을 만들어낸 것 같다. 저 홈이 주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실착할 때 어느정도의 감각에 느낌이 올지도 궁금한 부분이다.

다른건 하나도 모르겠는데, 디자인과 컬러감은 진짜 기가 막히게 뽑아내는게 나이키인 것 같다.

축구화 멋지네..

AG가 없는게 아쉽고 국내에는 프로 버전 TF는 안나오는 것 같다.

#DZ3176800 #나이키 #티엠포 #나이키티엠포레전드10 #티엠포엘리트 #나이키축구화 #티엠포레전드10엘리트

진화를 거듭하는 전설. 새로이 탄생한 엘리트 클리트 축구화는 완전히 새로운 플라이터치 플러스 가죽으로 가공되었습니다. 천연 가죽보다 더 부드러워 발 모양에 꼭 맞으며, 비 오는 날에도 그립력이 좋은 텍스처인 올 컨디션 컨트롤을 적용해 경기의 페이스를 이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티엠포보다 더 가볍고 날렵한 레전드 10은 수비를 뚫고 정교한 패스를 보낼 때나, 빠르게 돌파해 상대를 막을 때나 필드의 모든 포지션에 적합합니다.

드디어 포지션 축구화 컨셉을 때려치웠나? 왠일? 모든 포지션에 적합하다고 난리네? 이전에는 전부 뻥이였나?

완벽한 터치감

완전히 새로워진 티엠포 10은 완벽한 볼 감각을 선사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로즈 라벨과 같은 선수들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언제나 가볍게

플라이터치 플러스는 기존의 가죽과는 다르게 물을 흡수하지 않아 변화하는 날씨에도 적합하며, 경기 내내 가벼운 무게와 일관적인 볼 감각을 선사합니다.

발에 꼭 맞는 핏

갑피에 새롭게 적용된 엔지니어드 가죽으로 최상의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엔지니어드 가죽인 플라이터치 플러스는 기존의 가죽과 비슷한 느낌과 발목 부분에 신축성 있는 플라이니트가 더해져 맞춤형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생생한 볼 감각

갑피의 플라이터치 플러스의 외부에 마이크로 도트를 배치하여 볼 컨트롤에 도움을 줍니다. 신발의 내부에는 부드러운 폼 포드를 얇고 가볍게 만들어 모든 움직임마다 생생한 볼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천 제품

 

프로다이렉트에서 발매된 10 제품, 컬러감 죽이네. 항상 10 시리지는 X라고 표기해서 뭔가 더 간지가 난다.

#DV4328040 #nike #tiempolegendelite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 드디어 제품이 나왔다. 한국에는 프로TF 모델이 안나왔나보다.

프로다이렉트 보니 나왔네, 한국에는 한정적인 출시인건가? 아니면 아예 안나올건가? 당장에는 모르겠네.. 근데 TF화를 한국에 안내주는건 선 넘는거 아니냐?

기본 바뀐 두가지, 업퍼의 소재와 디자인의 형태, 미드솔의 구조가 바뀌었다.

이게 큰 두가지로서 신발의 편의성과 발에 대한 밀착감이 훨씬 향상될듯 싶다. 이전 시리즈 보다는 꽤나 괜찮아졌을 거라 생각해본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나 구조적인 라스트의 모양이 안정성과는 떨어지고, 쿠션 3.0 미드솔이라는 이 소재가 어느정도의 체감을 줄지가 궁금하긴 한 부분이다. 나아진것 같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렇다고 이 티엠포 프로 10 TF화가 좋아 보인다는 아니다.

제품을 구매하고 싶으신분들은 빠르게 해외로 눈길을 돌려보는게 좋을 것 같긴하다.

아래의 프로다이레트 사커에서는 아직 판매하고 있으니, 나이키 축구화, 새로운 티엠포의 제품을 좋아하면 아! 그리고 이전 티엠포9 제품이 맘에 들었다면 역시나 이번것도 괜찮아 보이긴한다. 나는 아니지만 말이다.

#DV4336040 #나이키 #나이키티엠포레전드풋살화 #나이키풋살화 #나이키TF화 #티엠포풋살화 #티엠포TF #나이키프로등급축구화

미드솔이 확실히 구조나 소재가 달라보이는데.. 이 리액트가 사라지고 새로 바뀐 쿠션 3.0 미드솔이 어느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신발의 밸런스 측면에서 좀 더 안정성을 높일지, 아니면 반대일지 궁금하다.

아웃솔의 차이는 없으므로 뭐 그렇다. 다만 이 아웃솔은 나쁘지 않다. 이니까 아웃솔에서의 문제는 없다면 라스트 신발의 전체적인 발바닥의 면적너비와 모양이 썩 좋다고 생각은 안했기에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앞코 부분에 대한 전설적인 이슈를 계속 몰고 다니는 티엠포 이므로 이번시즌에도 앞코 문제는 많은 사용자들이 예의주시하는 것중에 하나가 될 것 같다. 전매특허 앞코 문제. 이번에도 생길것 같은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