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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한 끼 때우기 좋은

**GS 편의점의 ‘더블치즈버거’**를 먹어봤습니다.

맥도날드의 더블치즈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비슷한 느낌일까? 하는 기대와 함께 개봉!

 

패키지부터 치즈 맛집 느낌 풀충전.

노란 배경 + 치즈 + 두툼한 패티 비주얼.

이건 뭐 “치즈 덕후 모여라”라고 외치는 느낌이죠.

포장을 열어보니…

 

전자레인지에 데운 뒤 포장을 열면

치즈가 줄줄 흐르는 시각적 임팩트가 먼저 반겨줍니다.

치즈 2장에 패티 1장, 마요네즈와 피클, 양파까지 꽤 구성은 탄탄해요.

속을 보면 치즈가 꽤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요.

녹은 치즈가 번 사이사이까지 퍼져 있어서

딱 봐도 “치즈 맛으로 먹는 버거” 느낌 납니다.

맛은 어땠냐면요?

• 패티는 평범한 편의점 햄버거 퀄리티.

약간 저렴한 냉동 느낌의 고기 맛이 나지만…

• 치즈가 그 모든 걸 감싸 안는다!

짠맛과 고소한 풍미가 확 올라와서 나쁘지 않음.

양상추나 양파, 피클도 들어가 있는데

그 채소류는 신선하다기보단 가공된 저장 느낌이 강해서

생야채의 상큼함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총평

• 가성비로는 한 끼 식사로 괜찮음

• 치즈 덕후에게는 추천

• 단, 퀄리티 면에서는 프랜차이즈 기대 금물!

• “그냥 가끔 생각나는 맛”으로 만족하면 OK

칼로리 정보

• 중량: 176g

• 열량: 449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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