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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그니처 F50 프로 TF – 태극魂 제대로 박혔다!
드디어 나왔다.
손흥민, 그의 이름이 또 한 번 축구화 위에 새겨졌다.
아디다스에서 출시한 두 번째 손흥민 시그니처
이번엔 정말 다르다. ‘그저 그런 폰트’와 ‘핑크-블루’ 조합의 첫 번째와는 차원이 다른 완성도.
바로 태극 시그니처 F50 PRO TF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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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자인 – 태극기의 재해석
컬러만 봐도 느껴진다.
화이트 바탕에 블랙, 레드, 블루 포인트.
이건 대한민국의 색깔, 그 자체.
측면의 ‘SON’ 타이포는 강렬하고 직선적인 에너지로
‘대한민국의 에이스’라는 존재감을 터프하게 담아냈다.
그리고…
직접 쓴 듯한 손흥민 한글 캘리그래피.
진짜 이거 하나로 분위기 완전 달라진다.
빠른 속도, 강한 임팩트를 전해주는 글씨체는
“이건 손흥민이다!“라는 확실한 사인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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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능 – 가격과 실용성의 균형
• 제품명: adidas F50 PRO TF 손흥민 시그니처
• 아웃솔: 터프(TF)용 – 인조잔디/풋살에 최적
• 가격: 169,000원 (한국 기준)
FG 엘리트급은 아니지만, 실착률 가장 높은 TF 버전으로 나와준 점이 너무 좋다.
일반 유저들이 실제 경기에서 신을 수 있는 접근성 좋은 모델이기에 팬과 선수의 연결고리가 되는 제품이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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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손흥민 시그니처의 의미
사실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도, 국가대표팀도 나이키.
그런데 아디다스에서 단독으로 손흥민 시그니처를 두 번이나 출시했다는 건
브랜드가 그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잘 보여준다.
“그저 선수가 아니라, 글로벌 아이콘”
팬 입장에서 이런 상징적인 제품은
유니폼 외에 손흥민을 추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되어준다.
이건 단순히 신발을 넘어서 하나의 컬렉터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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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손흥민 팬이라면 무조건 추천!
단순히 축구화를 넘어서
팬심, 디자인, 기능, 그리고 의미까지
모든 요소가 꽉 채워진 완성도 높은 제품.
태극이 깃든 손흥민 부츠를 신고 필드를 달리며
“나도 손흥민처럼!” 이란 마음으로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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