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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 같은 색상의 숨은 삼선. 오디너리 피플 유틸리티 팬츠 자켓 풀집 후디, 색상이 이쁘다.
    리뷰 2024. 10. 2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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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정이 뭔가 킹받는다.

    퉁명스럽게 멀뚱 멀뚱 쳐다보는게 말이지.

    이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볼때 종종 누구 누구님 킹받아요라고 말하는 포인트인건가?라고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이다.

    오디너리 피플이 나왔으니 입어보는게 당연하지.

    첫 콜라보에 이어서 두번째 콜라보도 상당히 잘 되었다.

    옷속에 감춰진 삼선을 열어보는 매력이 있다.

    변태 같다고 생각되기도 하는 부분이지만

    최근 아디다스에서 잘되는건 절대적인 트랙탑 삼선 자켓

    그리고 아디다스 같지 않은 아디다스 아이덴티티가 잘되는것 같다는 말이지.

    오디너리 피플이라는 말 자체가 나는 특별하지 않아요.

    라는 말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콜라보가 주는 지퍼가 주는 감춰진 매력을 들어낼때에 옷이 너 멋지고 이뻐 보이는건 어쩔수가 없다.

    볼 때는 생각보다 괜찮으려나는 생각도 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옷이랑 후디 팬츠 자켓의 색이

    블루 색상이랑 너무 찰떡같이 매치가 잘되어서 엄청 이쁘다고 느껴지네

    거기에 안에서 보여지는 그 안의 삼선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종종 그런 생각을 하지 나는 우주의 먼지 같고

    다른 사람들이랑 보통 같은 사람이고

    뭔가 무료한 하루 하루를 보내는 내 일상에 치일 때면

    망상을 하면서 나는 특별할것 같고

    뭔가 주인공 같은 기분을 말이지.

    당신의 세상은 당신 때문에 움직이고 있으니까 특별한게 맞다.

    의심하지 말라. 단지 남과 나라는 틀 안에서 나를 바라보지만 않으면 된다는거지.

    온전한 오디너리 피플로서 자신의 세상을 바라보는 순간 그 안에서

    내가 특별해지는게 아닐까?

    오디너리 피플 후디 자켓 팬츠에서 삼선을 열어보이는 순간처럼 말이지.

    개인적으로는 후디가 제일 맘에 들었고, 이쁘다.

    핏도 질감도 너무 좋았단 말이지.

    단연코 그레이 후디는 사랑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팬츠가 생각보다도 하이 웨이스트여서 허리가 높아서 허미 이거 높네 싶었다.

    거기에 허리를 잠그는 조임끈이 양쪽으로 있어서 그게 익숙치가 않은 느낌이라 이거지.

    마지막은 자켓인데 자켓이 헤비함, 이거 스키 자켓 같다.

    원래 유틸리티 자켓은 여러용도로 쓰기에 좀 헤비하고 튼튼하게 만드는게 맞는것 같긴한데

    나의 연약한 몸으로는 이것이 한계인가 싶다.

    신발은 꼭 신어보고 싶던, 아디제로 피알, 옛날 타입의 레트로한 얇은 미드솔 타입 힝 너무 좋아.

    이제는 러닝화가 대세라고!

    아 그리고 오디너리 피플은 한치가 크게 나온듯한 느낌이다, 참고.

    생각보다 이쁘네, 자켓은 좀 부담스러웠고, 후디가 제일 괜찮았고, 팬츠도 나쁘지 않아! 하늘색이랑 색이 잘 어울린다!

    오디피플 두번째, 팬츠 후디는 맘에 듬. 자켓은 헤비하네

    #ordinarypeople #JN5828 #JN5826 #JN5824 #JQ0022 #오디너리피플 #오디피플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팬츠후디좋아 #팬츠가하이웨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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