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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모나르시다 네오2 와이드 엘리트 구식과 신식 사이 그 어딘가의 신발.리뷰 2024. 2. 18. 21:15728x90반응형
양말은 아디다스 오랜만에 나온 풋볼 삭스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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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업퍼는 신식 스터드와 플레이트는 구식과 신식의 사이
묘한 경계에 있는 신발이다.
확실히 사이즈는 E나 EE 정도가 되는 것 같다.
발가락 앞 부분의 도톰한 캥거루 가죽과 패딩이 굉장히
편하고 부드럽다. 중간의 인조피혁은 얇고 부드럽고 견고하다. 전체적으로 기존의 모나르시다 살리면서 필요한 부분에 적절하세 손을 댄 느낌이다.
모나르시다 네오 시리즈를. 리뷰하면서 느낀건 미즈노 가지고 가는 오리지널한 축구화 라인들 모나르시다, 모렐리아 그리고 현대적인 환경과 새로움의 시도인 네오 두가지로 큰 물줄기가 나눠지는 느낌이다.
이 제품은 그런 구식과 신식의 중간 쯤에 있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아마도 제품 자체의 스터드와 아웃솔 플레이트 방식을 옛날 그대로 체용하면 고유의 큰 스터드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꽤나 좋은 선택일 것 같다.
하지만 인조잔디에서는 신기에는 좀 이라는 느낌이더. 플레이트가 주는 안정감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다. 오히려 천연잔디에서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볼이 넓어서 불편한 부분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인솔이 제로글라이드라고 하던데 신발 신다가 양말 접히면 피기가 힘들어서 발을 여러번 넣었다가 뺐다를 반복했다. 일반 인솔 보다는 발이 더 밀착 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신발끈은 면 소재라 기존에 좋아하던 타입이라서 좋고 물에 닿으면 더 고정력이 생기는 타입이라 좋다. 미끈한 끈 보다는 나은거 같다.
텅은 필름의 겉 형태에 안에 패딩을 넣어서 적절한 충격에 발등을 보호 할 수 있는 느낌을 주는게 좋다.
전반적으로 업퍼에는 신식과 구식의 장단을 잘 살렸고 이 신발의 장점은 볼이 편하다는 거라.
아웃솔 과 플레이트는 인조잔디에서는 좀 별로인 느낌.
#미즈노 #모나르시다 #p1ga232104
#모나르시다네오2와이드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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