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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년 올해의 내신발중 하나,울트라 부스트 라이트
    리뷰 2024. 2. 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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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좋아하는 신발들이 다양하게 다를거라고 생각하는데, 취향의 차이 그리고는 사용하는 환경에 따른 차이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세상는 많은 신발들이 있고 브랜드들이 있다.

    나야 원래 쇼핑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닌지라서 그닥 많은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또 이상하게 제품을 보면서 스팩이나 제품이 만들어진 그런것들을 잘 보고서 제품 사용하는걸 즐기는 편이다. 그래서 리뷰하는 것 자체도 취미 생활로서 이렇게 글도 쓰고 유투부도 찍고하는 것이겠지.

    울트라부스트는 내가 썩 그리 좋아하는 신발이 아니다. 하지만 울트라 부스트 라이트는 꽤나 좋아하는 신발이다. 울트라 부스트 이 두꺼운 버전의 러닝화를 좋아하는 분들도 꽤나 있지만 반대로 얇은 형태의 울트라 부스트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그런분들은 아직도 울트라 부스트 1.0 버전의 얇은 옛 타입의 제품을 많이들 찾아서 신는다.

    울트라부스트를 맨 처음 신었을 때는 너무 밀도가 높다고 느꼈고, 그리고 무게감이 꽤나 있어서 신발이 좀 피곤한데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여서 그렇게 막 신고 싶다는 느낌이 없었다.

    올해 나오게 된 울트라 부스트 라이트 같은 경우는 같은 울트라 부스트의 쿠셔닝과 밀도의 착화감에 무게가 가벼워 지면서 꽤나 착화감이 좋아졌다. 그런 부분에서 개인적인 취향에 너무 잘 맞아서 많이 신었고 지금은 헬스장에서 신는 내 운동화가 되었다.

    울트라부스트 폼에 대한 평가는 쿠셔닝이 좋고 부드럽지만 어느정도의 폼이 밀도 있게 지지를 잘 해줘서 내 스스로에게는 전천후로 굉장히 잘 쓰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하면 될것 같다.

    그래서 올해 만난 울부 라이트 같은 경우는 내 인생에서 꽤나 괜찮은 신발중에 하나라서 좋았던것 같다.

    라이트는 옳다. 가벼운건 착화감이 더 편해지는 느낌이다. 무거운 것 반대!

     

    인솔 아래에 있는 인솔이 미끄러지지 않게 추가적으로 붙어있는 직물의 안감.

    울트라 부스폼을 온전하게 그대로 쓰고 겉에 아웃솔이 붙기 전의 모습.

    아디다스의 장점은 최소한의 작업을 하면서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는데에 있다. 이게 아웃솔의 그립력과 동시에 신발이 뒤틀리지 않게 최대한의 방지를 해주는 역활을 하는 것 같다.

     

    콘티넨탈의 아웃솔이 만능은 아니라지만 적어도 다른 고무보다 지면에 대한 그립력, 마찰력이 꽤나 좋아서 한번 사용해보면 우선적으로 사용해보고 싶기는 하다.

    나이키는 플라이니트, 아디다스 프라임 니트의 니트 소재의 업퍼.. 개인적으로 운동용으로 쓰는 프라임니트는 이것 처럼 밀도가 높아야 된다고 본다. 거기에 신발을 착화할때 나 처럼 되도록이면 딱맞게 신어야하는건 덤이고 말이지.

    뒷꿈치의 프라임 니트의 조각을 연결한 부분이다. 결국에는 연결을 하긴 해야지.

    업퍼에서 인상적인것도 끈 부분을 저렇게 플라스틱의 보조를 이용해서 한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니트에 그대로 하게 되면 발을 잡아주기도 전에 니트의 천의 얇은 소재의 특성 때문에 흔들 흔들 거리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발을 전혀 잡아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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