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실물 미쳤다! 좀 야한데?!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1

실제 판매용이 아닌 전시용이라고 한다.

이거 보자마자 들은 생각이 진심이거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사람이 디자인을 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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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뭐냐고? 필요한가 싶은 부분에는 아~ 이거 진짜 필요없는거야 하면서 다 날리고 비우고 가차 없다.

#아디제로아디오스프로에보1 #adizeroadiosproevo1 #이게포퍼먼스고혁신이지 #러닝화 #무조건한번봐볼만한

베를린 마라톤에서 처음 선보였고 기록 경신을 했다한다.

재미있는건 에보1들어보고 프로3 들어보면 프로3이 무겁게 느껴진다. 진짜 극한의 컨셉이다. 에보1

비춰지는게 뭔사 야해! 정말 한번만 신을수 있을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바닥도 고무만 필요한만큼 딱 발라놓은 느낌이라서 와 이거 괜찮은건가?! 몇번 쓰면 닳아 없어질것 같은데 싶음.

와 이거 진짜 뭔가 딱 한번만 잘해보자 이런 느낌. 많이 써야 풀코스 두번 아닐까?!

손가락 보입니까?!

천 하나에 필요한 부분만 잘 갖춰놨다는 느낌이다.

폼을 극한으로 했을 때 와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싶었음

#IH5564 #아디제로 #에보1 #마라톤화 #기능성에올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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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이라고 하면 진심 이건 기능성에 올인에 원샷 원킬 하나에 몰빵한다는 느낌이라, 한국 사람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컨셉이다. 많이 신어봐야 풀코스 두번일 것 같다.

한국사람들 빨리 빨리 근성에 겁네 잘 어울리는데 한번 신고 막 찢어지고 그러면 아니 시팔 이고 조카치

만들었네 이럴 것 같은 신발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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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디다스가 보여주는 기능적 혁신의 재미를 볼 수 있는 신발 같다. 뭔가 새롭달까. 판단다고 해도 신어볼 엄두가 안날듯. 오히려 소장할만한 러닝화 역사에 의미있는 신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