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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의 아이덴티티를 복사하기 실패한 ,프레데터 엑라 검/흰리뷰 2023. 10. 12. 05:59728x90반응형
사실 좀 기대를 했던 제품이긴하다. 어떤 형태로 프레데터 엑셀레이터를 만들어서 나올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색상 부터 특유의 디자인의 해석을 제대로 하지 못한 느낌이 강하다. 그나마 검/흰이 흰/검 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엑스라지가 뭐지 싶은데, 그냥 크게 만들었다고 한다. 확대해석이라고 이야기를 해야할지, 아니면 기존의 제품을 더 크게 만들서면 실루엣을 다르게 느끼게 만들어주는건지 알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건 축구화가 기본적인 실루엣의 제품을 확대하면서 축구화 특유의 실루엣을 전부 없애버리니, 축구화 자체의 날서고 이쁜 선들이 전부 망가졌다. 변화가 좋고 칭찬 받을 때도 있겠지만, 이건 좀 잘못 아니? 너무 다르게 해석해서 기본적인 매력을 날려버린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발매 제품에 대한 색상이 이게 뭐니, 검빨도 아니 검흰에 흰검이라는 컨펌을 누가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최악의 선택이라고 밖에는 아니 진짜 이게 맞아? 이게 최선이야? 싶을 정도의 디자인 해석이다.
90년대 축구 DNA를 담은 독특한 신발.
1998년, adidas Predator Accelerator 신발은 축구 선수들에게 경기장에서 우위를 선사했습니다. 그들은 가장 상징적인 축구 트레이너였으며 오늘날 현대적인 렌즈를 통해 용도가 변경되었습니다. 아이코닉한 3-스트라이프는 신발의 축구 유산을 기리는 동시에, 푹신한 설포와 과장된 툴링으로 신발을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대담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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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피에서라도 축구화의 실루엣을 좋아한다면 신어볼만한데, 다른 큰 메리트와 매력은 없는 것 같다.
아웃솔의 고무는 두꺼운 고무창으로 큰 지지나 쿠셔닝은 기대하기 힘든 형태인것 같다.
오리지널 라인에 잘못 이식된 축구화라는 기분을 좀 지울수가 없는 것 같다. 아쉬움이 큰 제품이다.
옆 모습을 보면 참.. 이게 그 엑셀레이터의 아이덴티티를 축구하려고 했던게 맞나 싶다. 그래도 좀 너무 하자나! 축구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는건데, 타켓팅을 그냥 굽높고 블록코어 유행이니까? 축구화도 비슷하게 내서 만들면 사겠지? 이런 생각을 했던건가? 싶다.
뒤의 오리지널 마크가 혼란스럽게 느껴진 나는 아무래도 이상한걸지도.
기본적인 고무창의 패턴으로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한 것 같다.
그래도 여기서 보면 이쁘긴 함. 좀 더 슬림하게만 나와줬었다면 하는 아쉬움..
또 이렇게 보면 어글리 슈즈 타입으로 나빠 보이지 않는것 같기도.. 참 사진으로 보면 또 알수가 없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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