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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터 이즈 커밍! 퍼피렛 삼바! 귀여운 솜신발을 사보자고!
    리뷰 2023. 10. 1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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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윈터 이즈 커밍! 아니 갑자기 어느날 하루 아침에 너무 추워서 유니클로에서 샀던 투엑스라지 윈드블록 후리스를 입고 출근했다. 너무 무서웠던 사실은 입고 출근해서 도착하기 까지 덥지 않고 계속 추웠던 것, 헌데! 또 날씨가 낮에는 왤케 더운 것이냐고!

    뭐 그건 그렇다치고 작년에 꽤 인기가 있었던 제품으로 알고 있다. 다들 겨울이 되면 겨울 제품을 찾고 여름이 되면 여름을 찾는 것처럼 다시 한번 그렇게 서로 계절에 맞는 다른 제품들 찾기 시작한 것 같다.

    신발 이야기를 하기전에 일단 프리마로프트라는 소재가 쓰여진 신발이라는걸 이야기를 해야겠지, 간단하게 말해서 우모 즉 구스를 대신해서 만든 화학 솜이고, 습기에 강하고 따듯하다. 이게 전부이다. 그래서 이런 특성이 있고, 겨울에 쓰고, 요새는 패션 산업 여러부분에서 많이 쓰인다. 구스에 대한 환경 동물에 대한 것도 있지만 확실한건 소재의 특징적인 장점 때문에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들었던 생각이 그냥 세탁기에 돌려도 될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다.

    PRIMALOFT

    프리마로프트만의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탁월한 부드러움과 가벼움, 편안함 그리고 젖었을 때에도 보온성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

    사이즈 참고를 유의하도록하자! 이게 점핑 사이즈라고 해서 전체 사이즈가 나오는게 아니라, 사이즈 재고가 235,245,255 이런식으로 10단위씩 높아지고 낮아진다. 그래서 5의 차이가 생겨서 점핑 사이즈라고 하나 보다. 그래서 이게 좀 특정한 살마에는 세밀한 사이즈가 아니라서 신는데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그러면 사이즈는 어떻게 고를까! 좀 여유있게 고른 다음에 양말이나 깔창을 끼워넣어서 신발을 발에 맞게 밀착을 시키는게 좋을 것 같다. 그게 아마도 이 신발을 잘 신기 위한 포인트이다. 작으면 아무래도 발이 아파서 신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HP6700 #퍼피렛 #겨울신발 #솜신잘 #아디다스오리지널스 #신발추천 #솜신발 #PUFFYLETTE #프리마로프트 #신발프리마로프트 #프리마로트소재신발

    디자인이 뭔가 SD 느낌의 신발이라서 엄청 귀엽다는 생각을 했다.

    삼바의 아웃솔의 그 느낌과 프린팅된 삼바가 신발의 느낌을 오리지너리티가 아닌 뭔가 귀여운 악세사리 같은 신발의 느낌을 준다.

    신발의 아웃솔과 미드솔은 그냥 하나로 만들어진 고무의 형태이다. 특징적인 엄청난 쿠셔닝을 기대하기는 힘든 제품이다.

    아웃솔의 그립이 눈이나 비가 오면 거기에 딱히 강할것 같지는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일반 평지나 그러한 환경에서는 꽤 접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프리마로프트 로고와 함께 삼바의 뭔가 어설프지만 귀여운 뒷태다.

    위에서 내려볼수록 귀엽다.

    참고로 신을 때 이게 발목이 좀 낀다. 그래서 신발이 좀 들어가서 사이즈를 발에 맞출때 불편함감이 존재한다.

    헌데 문제는 너무 크고 여유있게 신었을 때, 뒷꿈치가 들리는지에 대한 체크를 좀 해봐야할것 같다. 275를 신었을 때는 신발이 좀 커서 발이 움직일 때 마다 뒷꿈치가 들려서 좀 신발이 힘들었다.

    안에 인솔이 없어서 특별한 쿠셔닝이 없어서 좀 딱딱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뭔가 옷 차림에 생각지도 않게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신발 진짜 귀엽네.. 귀여워서 좋아하는건가? 다들?

    뭔가 나는 어릴때의 시장에서 보던 프린팅 되어있던 시장통의 그 오리지널과는 완전히 다루지는 못하는 그리고 제품의 프린팅만 업퍼에서 어설프게 해와서 만들어내는 그런 신발의 귀염을 신발에서 봤다. 역시나 뭔가의 그 귀여운 특징을 신발이 어설프게 작 녹아내서 그 부분이 엄청 귀여워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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