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중에 기본 아디컬러 클래식 파이어버드 검/흰 트랙

기본중에 기본 색깔에 기본 스탈의 트랙탑, 아디컬러 클래식 파이어버드 트랙탑이다.

어디에 입어도 어떻게 입어도 이건 기본값이라는 생각이 들고 기본적인 코디가 가능한 제품이 아닐까? 싶다.

레트로 변하지않는 그것에 대한, 가장 큰 점이라면 역시나 아디다스의 오리지널 라인 제품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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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점에서 기본중에서 기본인 컬러와 스타일은 항상 사랑받는 것 같다.

물론 유행의 변화와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서 큰 사랑과 작은 사랑을 받을 때가 있겠지만, 아디다스 오리지널 라인에서 트랙탑이라고 하면 파이어버드가 주는 기본적인 스타일과 실루엣은 영원 불변이라고 해야할것 같다.

아디다스 아디컬러 클래식 파이어버드 트랙탑 - Black | adidas South Korea

아디컬러 스타일로 재탄생한 클래식 룩. 아이코닉한 파이어버드 트랙 스타일이 모던한 실루엣과 신선한 색상 조합이 담긴 데일리 아이템으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가슴의 트레포일 로고 자수, 팔을 관통하는 3-스트라이프가 아디다스만의 독보적인 DNA를 보여줍니다. 대담한 스탠드업 칼라가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살려주고, 골조직 커프스가 아늑한 핏을 선사합니다. 지퍼 포켓에 필수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 옵션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소재가 70% 이상 사용된 친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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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 사이즈로 제품을 입었는데.. 나는 크게 입는게 그닥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여성분들이나 체형이 큰 분들은 트랙탑을 크게 입었을 때 나름의 스웩이나 느낌이 잘사는 것 같은데..

나는 크게 입으면 뭔가 어색하다.

아닌가? 내가 생각하는게 이상한건지도 모르겠는데.. 내 스타일의 추구가 딱 달라붙는 트랙탑과 자켓의 핏을 원하다 보니

크게 입는게 좀 어색한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뭔가 큰데 멋이 사는것 같지는 않아.

그리고 이렇게 풀집업을 다 올렸을 때 제품의 핏하고 느낌이 제일 좋은것 같다.

또다른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은 이렇게 티셔츠에 트랙탑 하나만 레이어드 하는 스타일이 편하고 심플해서 좋은 것 같다.

제품의 멋을 내는 스타일이 개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트랙탑이 주는 가벼운 느낌과 애슬릿한 느낌에 좀 꽂혀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레트로하고 클래식한 느낌이 아마도 이 스타일에서 가장 멋스러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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