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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월동준비, 아디다스 테렉스 엑스페리어 배리라이트 프라마로프트 후디 자켓, 노랑,버건디.리뷰 2023. 9. 6. 12:56728x90반응형
흠, 이른 월동 준비인것 같지만 8월이 끝나고 9월이 되면서 더위가 한풀 꺽인 느낌을 받는다.
이제는 곧 있으면 겨울이 오겠구나 싶은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늙은이라서 그런지 주변에 기후 변화에 날씨의 변화에 민감한 편이다.
반대로 종종 너무 고장난듯이 주변에 날씨 무심한 날도 있지만, 프리마로프트의 장점은 세탁이 가능한 보온성 소재이다.
소재 개발단계에서부터 우모를 대신할 군용으로 개발 되었기 때문에 그 성능에 대해서는 말할게 없다.
일단 습기가 생기면 우모의 부풀어서 보온을 해주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게 확실히 개선된 제품이다.
그럼 어느정도 따듯하냐고 하면 개인적으로는 거위가 더 따듯하고 가볍다.
문제는 세탁에 대한 문제선에서는 프리마로프트가 땀을 흘리고 활동성을 저해하지 않는 단계에서 더 좋다고 말하고 싶다.
사람이 땀을 안흘릴수는 없거든 오히려 현대화된 사회인들에게는 지하철과 실내를 오가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헤비 다운보다 이런 경량의 라이트 다운 자켓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슬림한 버전의 테렉스 자켓은 이미 있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 부분은 후디를 장착한체로 입을 수 있는 사이즈의 프리마로프트 자켓을 고민하고 있다.
두번째는 모자의 유무에 대한 것이고 이게 활동성에서 얼마나 저해나 또는 바람이 부는 날씨에서 얼마나 유용한가인데, 이거 두가지가 고민이긴하다.
개인적으로는 색상 자체적으로 이쁜 색깔은 노란색 같은데.. 흠.. 아무래도 무난한 느낌은 버건디 제품이 더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나이가 먹으니 튀는 색깔을 좀더 조심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나이가 먹을수록 더 화려한걸 찾는다고 말을 하긴 하던데.. 나는 아닌가 보다. 아무래도 주목 받는게 싫어지는 그런 사람인가 보다.
제품이 가볍고 이름에 라이트가 들어가다보니 확실히 패커블이나 이동시에 간편하게 보관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긴 했는데.. 그런 부분이 옷 안쪽에 메쉬가 그물 형태로 붙어있다. 그 부분에 옷을 전부 우겨서 집어 넣으니 패커블용 패딩이 되었다.
그런 부분을 보면 확실히 활용도가 높은 옷인것 같다. 한국에서 헤비까지는 사실상 좀 과한 면이 있지 않나? 싶은데 이런 제품은 사실상 아우터나 미드레이어 까지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
사이즈에 관해서는 2XL,XL,L 세가지 사이즈를 번갈아서 입어봤는데 무엇보다 2엑라는 좀 큰것 같고 흘러내리는 느낌이 들었다. 반대로 L 은 딱맞는 느낌이 들었지만, 약간 답답함이 느껴졌다. 그래서 아마도 버건디에 XL로 나중에는 구매를 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어떻게 할지는 여전히 모르겟다. 이번 시즌의 계획은 아웃터로서의 계획이다. 안에는 충분히 껴입고 그렇게 하려고 말이다. 그리고 뭐 정 안되면 바람 막아주는 마지막 레이어드 자켓 생각해봐야지.
제품 자체의 장점은 경량성과 그 무게 대비 보온성이 장점일테고 , 습기와 땀에 강해서 세탁이 용이하고, 캠핑이나 가볍게 안에 레이어드 할 때 부피가 작고 패커블 되는 부분이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확실한 지난 시즌의 테렉스 보다는 퀀텀 소재 사용으로 인해서 무게가 확실히 줄어든고 퀀텀의 부드러운 소재가 주는 느낌이 훨씬 개선되어서 편하게 입을수가 있는 것 같다.
노란색을 고민하긴 했는데.. 쉽지 않다.
버건디 나쁘지 않는데 완전 아저씨 같은 느낌이랑 기분, 비주얼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다.
#프리마로프트 #퀀텀 #PRIMALOFT #QUANTUM #동계준비 #외투 #패딩 #테렉스 #아웃도어
이거 위아래가 색깔이 왤케 달라보이냐.. 정말이지 사진 잘 못찍는다니까..
특정 부분의 엘라스틴과 함께 전체적으로는 폴리계열의 소재를 쓰고 있다.
#IB4231
이게 엑스라지 핏인데.,. 이 핏이 후디를 입고도 제일 적당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궁금해서 봤더니 역시나 패커블 패킹이 있엇다.
베개로 써도 될듯 싶다. 레알 진짜 멋지다.
투엑스라지는 너무 크더라고.. 이건 좀 감당이 안되는 정도의 제품
확실히 전체적으로 전부 커진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깨와 가슴이 크고, 그리고 기장이 긴것 같다.
팔이나 이런 부분 보면 확실히 큰것 같기도.
#IB1094 #노란색 #패딩
확실히 이쁜게 많았는데,.,,
노란색 자체는 엄청 화사해서 좋은 것 같다.
치즈즈즈즈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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