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고향옥 얼큰 순대국, 매정 운영이 잘되고 있다는 느낌

퇴근중에 순대국을 먹고 싶어져서 집가는 길목에 있는 운정 고향옥 얼큰 순대국 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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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인데 처음에도 얼큰 순대국을 먹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요새 기억력이 좋지 않아진걸 새삼 느끼는데 안좋은걸 빨리 잊어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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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깔끔하고 좋았다. 무인서빙로복 한대가 같이 있고 플로어가 2명 주방1명으로 오픈된 주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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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밥 먹어서 느낀건 매장이 깔끔하게 운영된다는 느낌이 첫 번째였다. 청소 상태나 음식에서 반찬에서 느껴지는 것들이 좋았다. 얼큰이라는 메뉴에 맞는 찬으로 반찬에 열무가 나오는게 궁합이 좋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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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바가 있는데 이 부분에서 좀 감동을 받았다고 할까 셀프바가 별거 아니라면 아니지만 소면이나 반찬들이 아쉬움 없이 있어서 리플을 맘껏 하면서 배불리 먹을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최근 외식비 물가가 많이 오르면 국밥도 어느덧 1만원이 된 시대인데 만원을 내고도 전혀 아쉬움이 없었다. 밥도 맛도 맛있다. 소비자한테 손님에게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게 한편으로 매장 운영을 잘한다고 느껴졌다. 내 개인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만족감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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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소한 것 하나로 만족감을 주어도 장사를 우지하면서 고객을 유지할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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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대한 기억이 잘 안나지만 두번째 와서는 더 좋은 기억인것 같다.

반찬들이 맛있고 깔끔해서 좋았다.

#열무 #반찬 #김치

#얼큰순대국

내용물도 실하고 잡내도 없어서 막 맛있게 먹었다.

셀프바에서 소면도 추가로 가져오고 반찬도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다. 셀프바 좋다.

작은 공간의 셀프바 여러반찬과 추가 소면을 챙길수가 있다.

#셀프바

외부전경, #고향옥 #얼큰순대국 #운정맛집 #맛집

왼쪽에 명패는 사장님? 이름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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