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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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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옥을 다녀오다. 슴슴한 맛에 가벼운 대화에 즐기기 좋은 가게.일상 2022. 11. 4. 18:27
지금은 부점장님이 되신 팀장님과 함께 서울에서 만나 합정옥에서 밥을 먹었더랬습니다. 아마도 내가 일 끝나고 합정에 가서 만나서 먹었떤듯.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미슐랭을 받았던 집이지만, 크게 기대하고 가지는 않았습니다. 맛은 매우 주관적이니까요. 날씨가 좀 쌀쌀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날씨가 좀 쌀쌀해서 사진을 보면서 글을 쓰려고 하니 생각이 나네요. 내용물은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간이 슴슴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맛에 대해서 간에 대해서 약하게 먹는편이여서 매우 좋았다. 간이 약하면 당연히 속이 편안한 느낌이 더 듭니다. 맛은 없어지지만요. 그런 부분에서 음식들 전부 슴슴해서 질리지 않고,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먹기 좋은것 같습니다. 음식점을 맛집으로 구분하는 것중에 하나는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