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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질의 원동력이랄까, 쓸데 없는 이야기 부터 나름의 제품들에 대한 리뷰까지 하게 해줄 수 있는건 십시일반의 열정같은거다.

글 한번에 백원을 받을 수 있고, 매일 습관 처럼 글 쓰는 연습과 함께 계속적으로 이일을 유지 할 수 있다.

매번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남들의 모습을 보고 나의 위안과 상대적인 안도감에 살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에 대한 상대적인 평가에 나를 집어 넣음으로서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서 나는 조심하자는 생각이다. 직장생활하면서 나에 대한 평가를 신경 안쓸수 없겠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라는 생각으로 내스스로의 자위와 위안으로 삼지 말고 내가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좀 더 해보자는 생각 때문에 그렇다.

 

종종 드는 생각은 법정 스님의 말처럼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의 구절이 나이가 먹으면서 더더욱 강하게 다가온다.

 

나의 삶에서 도움을 주는 것은 내가 삶을 살아가고 나서 할 수 있는 내 분수에 맞게하는 것이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이번달에도 열심히 블로그질을 해서 정말 소소한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기부를 많이 하고 남들에게 베푸는 사람들은 그 나름에 대단함에 존경을 매번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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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기부를 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고 나 먹고 살기도 바쁜 사람이고 내가 잘되고 싶은 마음만 잔뜩있는 사람이다. 그러는 와중에 내가 챙기는 한달에 한번 이작은 기부행사는 나에게 조금이나마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작은 이타적인 행복감을 주는 일이다. 다른건 빼먹어도 네이버에서 글을 쓰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할 수있다는게 대기업이 주는 좋은 일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이번엔 소아암이 기부했다. 병이 고칠 타이밍을 놓치면 더 큰 병으로 오는것에 공감이 되었다. 제일 먼저 눈 앞에 보인게 소아암 기부창이기도 했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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