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
2324유벤투스 홈, 얼룩말의 정체성은 유벤투스를 따라올수가 없지, 유니폼은 겁네 이쁨.리뷰 2023. 5. 28. 09:47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이쁜 유니폼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의 인기와 관심에서는 완전히 멀어저버린 유벤투스의 홈이다. 사실상 축구 유니폼의 판매량은 그 팀의 성적과 퍼포먼스 유명한 선수들과 연관이 되어있어서, 이번시즌 유벤투스의 성적이 안좋은 이유도 한 몫하고 유명한 선수들이 사라진것도 그럴것이고, 아무래도 호나우도라는 걸출한 노쇼 사건에 밉상을 많이 받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내가 항상 이쁘다고 생각하는 이탈리아 클럽 유니폼 중에는 유벤투스가 들어간다. AC와 인터는 글쎄다 매번 볼 때마다 유니폼이 이쁘기 어려운 컬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다. 이번 시즌의 유니폼의 디테일이 이쁜 이유는 스트라이프의 줄무늬의 패턴이 거칠게 마무리가 되면서 옷이 주는 터프한 느낌이 굉장히 잘 살아있는..
-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걸까? 라는 생각에 썼던것 같은 글.글 2023. 2. 14. 11:08
매장을 운영하는 것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걸까? 라고 누가 나에게 물어본다면 사업 자체를 진행하는데에 크게 세가지로 큰 구분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제품,직원,시스템 세가지로 큰 분류로 나누어지는데 이 세가지를 어떻게 운영을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1인 기업이거나, 작은 매장이라면 저 세가지 보통은 구분 되어서 나타나질 않는다. 본인이 다 알아서 하고 시작,진행,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을 한다. 문제는 규모가 커지면서 모든 일을 혼자서,본인이 해결하고 진행을 할 수 없기에 문제가 발생한다. 일반 직원들 그리고 그것을 관리하는 직원들 그리고 사장 정도가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보통은 이런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을 쓰는것이 직원이라는 카테고리에서 가장 어려운..
-
아디다스 글로벌 최초 커스텀 매장, 명동 BFS 서울랩, 외국인 선물 하기가 좋음. 15만원 구매시 백!, 30만원 구매시 커스텀 킷!리뷰 2023. 2. 14. 10:39
매번 사람들이 일본 보다, 관광 상품이나 유명한 것들이 적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여기서 판매되는 것들을 보면서 확실히 한국이 뭔가 유명해서 팔릴만한게 적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한류로 인해서 사람들이 오는게 얼마나 길게 갈지도 확신이 되지 않는 느낌이다. 한편으로는 이 조그만 나라에 외국인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한국 사람들이 에너지가 대단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다. 아디다스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커스텀, 서울랩이다. 와팬이라고 부르는 패치 본드를 뒤에 부착해서 붙일수 있는 제품을 옷을 구매하면 1벌에 2개 무료로 행사 진행을 하고 있다. 제품들의 그래픽이 다양하고, 자기가 원하는 옷의 부위에 붙일 수 있다는 장점 있다. 아디다스 옷에 자신만의 개성을 넣어볼수가 있다. 물론 완벽..
-
아디다스 월드컵 히스토리 스킬볼 세트, 역사를 한눈에리뷰 2023. 2. 14. 10:11
월드컵에 대해서는 아디다스가 가지고 있는 히스토리들은 꽤나 많을텐데.. 그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이야기는 월드컵에 쓰는 공인구가 될것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은 98월드컵에 쓰였던 트리콜로 공을 가장 좋아한다. 피버노바는 공이 너무 가볍고 차는 맛이 날리는 느낌이라서 안좋아한다. 이런식으로 공인구 사이즈 형태로 한번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그렇게 나와서 사기가 너무 부담스러운건지, 형태만 이렇게 역사로 간직 할수 있게 스킬볼로 히스토리 볼이 나왔다. 월드컵을 후원하는 아디다스로서는 이런 히스토리가 가진 저력이 축구에서는 대단하다. 아쉽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많이 삐걱대는 느낌이지만 말이다. 가격은 259,000원인데, 히스토리볼을 한번에 살수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나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는..
-
일상과 러닝의 완벽한 대체품 4DFWD 러닝화리뷰 2023. 2. 10. 09:29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리뷰를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해를 넘겨서 겨우 하는 리뷰다. 산거는 작년 11월인데, 이리저리 바쁘기도 했고, 작년 12월에 코로나에 걸리면서 몸 컨디션이 굉장히 나빠져서 다른 일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봄이 오면서 몸 컨디션도 좀 올라가기 시작한것 같고, 거기에 맞춰서 신발 리뷰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을이나 봄이 되면 몸 컨디션 잠깐씩 좋아지고 올라가는 느낌을 받는다. 내가 아디다스 러닝화 신어본걸 나열하자면, 울트라부스트 21,슈퍼노바, 테렉스, 아디제로 타쿠미센8 정도인데, 신어본 신발 중에서는 최고의 신발이라고 말하고 싶다. 제목 처럼 일상과 러닝의 완벽한 대체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러닝에서 10킬로까지는 거뜬하게 소화할 수 있..
-
-
월드컵 버전 버드와이저, 스타벅스 키프티콘, 아디다스 티로23 피 피스테일상 2022. 12. 2. 23:15
편의점에 들려서, 원활한 숙면을 위해서 맥주 한캔을 샀다. 월드컵에는 역시 월드컵 버전의 버드와이저를 먹어줘야 월드컵 기분을 느낄수가 있는 것 같다. 맛은 다름을 못 느끼지만 기분만은 더 좋다. 열심히 발표하고 참여하고 나서 스타벅스 키프티콘을 받았다. 일부 받기위해서 한건 아니였지만, 교육을 해본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주고 같이 해주는 것 만큼 교육을 진행하는데에 있어서 원활한 진행과 같이 하는 사람들이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건지, 살이 쪄서 그런건지 아니면 두개다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디다스 피스테 탑을 크게 주문해서 입었다. 내가 살아생전에 일본에서만 나오는 피스테탑을 정식발매 버전으로 사서 입어보게 될줄은 몰랐다. 옷이 디자인도 좋고, 퀼리티나 소재가 쓰인것도 ..
-
아디다스 콘디보 프로 22 트레이닝 팬츠,와~ 살면서, 아디다스가 나이키보다 좋은 팬츠 만드는 걸 본다. 이야~리뷰 2022. 11. 13. 01:06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와, 내가 살면서 아디다스가 트레이니 팬츠는 나이키 보다 잘 만드는 걸 보네... 이야~ 이건 무조건 사야되는 제품중에 하나다. 나이키가 2000년대 초반에 만들었던 나이키 테크니컬 엘리트 팬츠를 봤을 때 보다 더한 충격이다. 약간 오바 더 보태고 MSG 좀 치고 현시점 최고의 팬츠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 기본적으로 운동성을 저해할만한게 전혀 없다. 소재에서 스판덱스 소재를 10%쓰고 나머지를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썼다. 세탁과 운동성에 필요한 내구성과 함께 마지막으로 운동을 하는데에 있어서 동작을 취하고 움직임에 방해하는 요소를 스판덱스 소재, 엘라스틴 소재를 써서 완전히 없애 버렸다. 그럼으로서 일단 운동용이라는 제품으로서 기본적인 소재 구성이 잘되어있다. 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