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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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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자는 도미노 페페로니이다.일상 2022. 11. 8. 08:44
어릴땐 지방마다 아니면 도시마다 피자 로컬 브랜드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찾아볼 수가 없다. 다른 대기업 제품들이 너무 잘 나와서 일까? 피자 스쿨도 체인점이니 말이다. 그나마 로컬 음식점으로 많이 보이는 것은 빵집 정도가 아닐까? 나 대학교 시절이 피자의 르네상스 아니였을까? 피자헛,도미노,미스터피자 아니네, 큰 삼파전이였던 것 같다. 피자헛은 너무 짜고 느끼한 맛이 강해서 내 돈으로는 안먹었다. 지인이 리치골드 고구마 테두리 있는거 사주면 같이 가서 먹었다. 미스터 피자는 고소하고 다양한 토핑으로 담백한 피자들을 만들어냈는데, 여성들이 좋아하는 피자 브랜드였다. 나도 좋아해서 자주 먹곤 했다. 그리고 직장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피자를 먹어볼까? 하면서는 나는 도미노에 정착했다. 할인 정책이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