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으로 바로 가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몰리는 퇴근 시간이라서, 강남 맘스터치에서 밥을 먹고 가기로 했다. 아니 진짜 어제 퇴근 시간에 지하철에 낑겨서 너무 힘들게 가서 바로 가겠다는 생각이 1도 안들었다. 문산 급행타고 갔는데 체감도 급행이 아니라 지옥철이였다. 좀 늦더라도 편하게 가고 싶다고.



맛있다. 미트볼도 맛있고 불고기 같은 양념에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참 좋다.  그러한 맛이다.


반응형
반응형

 

이거 싸이버거인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쉬는날 맘스터치 기프티콘이 남아서 마지막으로 처리하려고 갔다.

싸이버거는 항상 푸짐해서 좋다. 이날은 왜 감자튀김이 아니였을까? 맘스터치 양념감자튀김 맛있는데, 파파이스와 함께 최고다.

일단 치즈스틱이 먹고 싶었나보다.

지인 선물해준 투썸 쿠폰이 생각나서 뭘 먹을까? 이리저리 보다가, 당근이 귀여워서 당근 모양은 먹을수 있을까? 란 생각에 주문을 했다.

맛있는 초콜렛으로 당근 모양 장식을 먹고나서는 당근 케익을 먹었다. 

당근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저항감은 크게 없지만, 당근의 맛과 함께 느껴지는 당근 케익들의 느낌은 단맛과 전체적인 느낌은 다양한 맛과 식감이 잘 어우려져서 맛이 있는 것 같다. 당근이 항상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하는 느낌이 좋다. 

당근은 날것으로 먹어야 맛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