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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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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직원식당은 카레,동그랑때,코으슬로,미역된장국,김치,콩나물비빔면글 2022. 11. 26. 22:24
오늘 점심은 동그랑땡이 맛있었다. 단맛의 소스가 같이 버무려져 있었고, 부드러운 동그랑땡이 맛있었다. 콩나물과 면의 조합으로 나온 반찬은 어딘간 맛의 밸런스가 애매한 그런 느낌이다. 빨간맛의 소스는 강렬함이 줄어들면 뭐가 허전한 그런 맛이 있는 것 같다. 김치는 항상 씹는 맛으로 즐겁게 먹는다. 카레가 강한맛은 아니고, 아.. 이정도면 급식에서 나오는 카레구나 하는 느낌이다. 고기는 들어가있지 않는 야채카레의 맛이다. 코우슬로도 뭔가 양념맛이 허전한 맛이 나는 느낌이였다. 신맛이나 이런것들은 굉장히 좋았던것 같은데 말이다. 뭔가 마지막의 감칠맛이 떨어진다. 가장 맛있게 먹은 것은 된장 미역국이다. 된장의 강력함은 미역국이랑 참 잘 어울린다. 아니? 이거 미소시루인가? 일본식이였네.. 단맛이 더 있었던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