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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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걸까? 라는 생각에 썼던것 같은 글.글 2023. 2. 14. 11:08
매장을 운영하는 것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걸까? 라고 누가 나에게 물어본다면 사업 자체를 진행하는데에 크게 세가지로 큰 구분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제품,직원,시스템 세가지로 큰 분류로 나누어지는데 이 세가지를 어떻게 운영을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1인 기업이거나, 작은 매장이라면 저 세가지 보통은 구분 되어서 나타나질 않는다. 본인이 다 알아서 하고 시작,진행,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을 한다. 문제는 규모가 커지면서 모든 일을 혼자서,본인이 해결하고 진행을 할 수 없기에 문제가 발생한다. 일반 직원들 그리고 그것을 관리하는 직원들 그리고 사장 정도가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보통은 이런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을 쓰는것이 직원이라는 카테고리에서 가장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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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월드컵 대한민국 국대 유니폼 완전 매진, 산사람이 승자다.리뷰 2023. 1. 5. 00:06
강남 매장에 방문에서 유니폼 존에 갔는데... 전부 솔드아웃이네.. 듣기에는 이거 리셀가가 붙었다고 하던데? 이런거 보면 참.. 유행이 유행을 만드는게 아니라.. 리셀이 유행을 만들어내는 것 같기도 하고... 매스컴에서 만들어내는 인터넷에서 만들어내는 매진 행렬이 사람들의 가지고 싶은 마음을 부추기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이키는 장사를 잘했고, 잘했다. 근데.. 월드컵 끝난지가 언제인데.. 애네들은 아직도 마네킹을 국대로 해놓는거야.. 우려먹기인가? 아니면 장사 잘~ 했다는 뭔가 마무리 피날레 세레머니인가? 앞으로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나이키가 이렇게 매진하면서 판매하는 방식에 굉장히 즐기고 있다는 생각 뿐이다. 그냥 그런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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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약속이 있었다.일상 2022. 12. 14. 09:20
강남에서 약속이 있어서, 시간 때우려고 들렸던 나이키 겨울에는 나이키가 제품들이 단조로워지는 것 같다. 나이키만의 이야기가 아니긴 할텐데, 주로 밖에서는 따듯한 아웃터, 패딩 하나면 되니까 겨울옷이 단조로워 질수 밖에 없긴하지. 그레이 좋아하니까. 이번에 코드그라피 몬스터 숏패딩 샀는데. 스타일은 맘에 드는데 배쪽이 좀 춥다. 그래서 레이어드 잘하고 배 따숩게 입어야 한다. 아는 동생 있어서 이야기 나누다가 돈까스 먹으러 감. 내가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다 섞어입고 있어서 나인줄 몰랐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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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나이키 카타르 월드컵 광고, 와 재미있네. 미래는 과거로 부터 오는거지.리뷰 2022. 11. 19. 18:50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나이키의 카타르 월드컵을 겨냥한 축구 광고를 내놓았다. 재미있다. 정말 잘 만들었다. 뭘 잘 만들었을까? 라고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재미라는 부분에서는 정말로 구성이 좋다. 세계최고, 업계1위 나이키가 멋진건 애플과 같은 느낌의 이 업계에서 리드를 하고 있다는 것을 광고를 통해서 제품이나 캠페인을 통해서 항상 보여주는 것으로서 이야~ 라는 말을 나오게 하는 멋진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 광고 영상의 주제는 미래에 대한 것 그리고 그것은 어디로 부터 왔을까? 이 흥미로운 축구씬에서 과거의 멋진 선수들 그리고 영광의 기억들과 경기들로부터 왔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영상을 보면서 느꼈다. 각자마다 가지고 있는 기억이 다르겠지만, 공통으로 느끼는 멋진 선수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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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포워드. 이 제품 추천 할 수가 없다. 난 좋은 옷이 입고 싶다.재활용한 옷을 샀다는 타이틀을 가지고 싶지 않다.리뷰 2022. 11. 8. 13:0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몇년만에 나온 새로운 기술이라고 해서 와~ 하면서 실제로 제품을 봤는데, 너무 실망 스럽다. 나는 아직 환경에 대해서 큰 책임감과 의무 보다는 질적으로 좋은 제품을 사서 입고 싶은 사람이란걸 깨닫게 됐다. 포워드 제품은 내 기준에서 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착용감에 대해서 기존의 테크 플리스 보다 확연히 떨어지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광고 영상에서 천에 펀칭을 엄청 해대길래, 잉? 저래가지고 옷이 괜찮나? 싶었는데, 내구성에 문제가 있지않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착용감 문제를 만드는 소재의 구성이 매우 불편했다. 보이는 회색의 천의 소재가 부직포 처럼, 제작이 되어있다. 자체의 부드러음 당연히 향상이 되었고 부들 부들 하지만, 옷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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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전골에 나이키 피시방을 봤고, 나그랑 사이다 제로.일상 2022. 10. 27. 10:38
집에 가는길에 본 나이키 피시방, 아니.. 이거 언제 감성이냐고, 이런게 아직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겨서 찍어온 사진... 이거 나이키 한테 고소 먹을 수 있는거 아님? 여튼 나이키 피시방은 살면서 처음 본다. 나이키가 언제부터 피시방을 한거야? 하고 웃었네, 사실 나이키 대리점 같은게 있나? 두리번 거리다가... 없길래 웃겨서 찍어봄. 동태전골인데, 아버지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먹게된 점심, 난 생선은 구이가 제일 맛있고, 그 다음은 초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국물은 시원하지만, 시감 자체는 딱히 엄청 맛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추운 날씨가 되면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는 나이가 되버렸다. 옛날에는 싸서 많이 먹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추억의 음식이 되어서 더 많이 먹는 듯한 느낌이다. 나그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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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스트릿 가토, 아디다스가 삼바라면, 나이키는 가토지.리뷰 2022. 10. 20. 09:06
한국에는 한,두번 출시가 되었나? 보긴 본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스니커즈의 다양한 종류를 보기에는 적합한 시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는 말이지, 물론 나라마다 나오는 제품이 다르긴 하지만 한국에서 다양하고 많은 제품보다는 팔리는 제품을 주문해서 받아서 판매하는 경향이 있다. 당연한 이야기를 이렇게 쓰고 있네, 당연히 재고 남으면 안되니, 안팔리면 안들어오는 것, 아니면 소량으로 들어오게 되던지 말이지. 아디다스에 삼바가 있다면, 나이키에는 카토가 있다. 스트릿한 신발로서 실제로는 인도어 풋살화로 신어도 되겠지, 근데 일반 신발로 많이 신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일본에 사는 한국 지인도 인스타에서 여러번 가토를 신는 모습을 봤었다. 인도어 신발의 특유의 아웃솔과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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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나이키 덩크 레트로 로우, 크림 판매 실패 후기.일상 2022. 10. 9. 00:52
나이키 드로우 하는 기준은 리셀가 얼마이냐? 이다. 나이키 신발을 편하게, 만족스럽게 신는 편은 아니다. 생각보다 내 발에 맞지 않는 것이다. 리셀이라는 좋냐, 안좋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안좋다. 헌데 돈이 되는데, 안하는건 자유경쟁시장에서 바보가 되는게 아닌가? 웃기다. 내 스스로도 모순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그리 행동한다는게, 돈이 최고시다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살아가는데 돈이 없으면 굶잔아. 나이키 드로우 덩크에 당첨되었다. 크림으로 바로 보냈다. 리셀 금지한다고 하기전에 당첨 되었던 것이다. 크림에서는 기스가 났다고 안사준다고 했다. 후… 망할 크림 저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꽈? 물론 문득든 생각은 나이키에서 나온 제품을 자신들의 엄격한 기준에 맞춰서 엄선한 제품의 퀼리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