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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두번째 파이어버드 트랙탑

나는 패션에 무지한 사람이고 옷을 입는거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냥 감각에 대해서 솔직해 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인것은 맞는데

패션적인 재능이 있는건 아니란 말이지.

하늘색을 입는 것도 그냥 입을 기회가 생기니까 입는거

그런 느낌임, 옷에 대해서는 그냥 내 스타일대로 입으면 심플하게 진 청바지에 다가

후드티 그레이 컬러 하나면 충분하다.

그런 내가 이런 나름의 트렌디한 옷을 입기도 하고 이런 색깔을 소화해보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을 찍는 것 조차도 좋아하지는 않지만 옷이 생기고 뭔가 블로그를 하고 있으니까

이걸 입어서 찍고 기록을 남기고 남들한테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생각보다 내가 입는 이런 화려한 독특한 색깔의 옷들은 레퍼런스가 별로 없다는게 볼 때마다 신기한 일이다.

그래서 이렇게 입고 찍어보면 얼레? 이번에 내 얼굴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보이는 것이네..

한편으로 내 얼굴은 참 흔하고 평범한거 아닌가 싶다니까

종종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흔하게 들었떤 말이 어라? 너 내가 하는 사촌 친척 누구랑 닮았어 였으니까..

그래서 항상 느끼는건 참 잘생긴 얼굴은 아니구나.. 하지만 흔한 얼굴은 맞나보다라는 생각을 한다니까..

하늘색이니까 다른건 화려하게 입을려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그냥 단정하게 맞춰서 바지를 베이지로 맞추니까 파이어버드가 부각되서 좋은것 같은 다른것 보다도 색상이 꽤나 이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은 것 같다.

나는 이상한 색깔 입으면 그게 나름 소화가 나름 괜찮아서 그게 신기하다고 매번 생각하는 중이다.

이번에 사진찍은건 저녁에 이렇게 조명 아래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부각되고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라서 사진을 이렇게 찍어봄.

입어본 사이즈는 한국매장판 XL 나는 키 170에 75kg

파이어버드 트랙탑 세미 블루 버스트

내 두번째 파이어버드 트랙탑.

블랙하고는 다른 느낌.

밤이지만 나는 아직 파란하늘 같다고,

#파이어버드 #트랙탑 #세미블루버스트 #두번째파이어버드 #파랗다고 #블루스카이인가 #IR9909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파이어버드트랙탑 #adidas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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