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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이해한다는 방식은 그 사람을 지켜보며 이해라는걸 하려는 노력이 아닐까?

내 결론은 상대방을 이해할수 없다.

이해라는 것을 하기위한 노력이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이해를 할 수 있는 것인게 아닐까?

상대방에 대한 이해는 내가 어떻게 이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을 보는 관점이 반영이 되어는 것이 주된 것이니까

무엇보다도 그렇다 사람과 관계에서 발생되는 것들 해결하지 아니 헤쳐나가지 못하면 삶이 힘들어 지는거지.

나이먹음에 혼자에 외로움을 맞이하는

누군가를 반려견 반려자를 이야기하지만 없는 것은 반려외려움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어찌하지 못한다는 거지

감정은 커다란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니까 어찌저찌 터지지 않게 어루만지고 달래면서 한쪽으로 기울어지지않게

인생에서 균형을 잡고있는 기분이다.

해결이란건 없어

견뎌내는 방식을 배우는거지

이러지 저러니 해도 살아남있다는건 견뎌내고 버텨왔다는거니까

긍정회로를 돌리던 망상을 하던

나는 누군가의 영웅이고 악당이고 신이고 악마인 사람이니까

그 세계를 알수도 없지만

나는 어느세계의 무언가라는 것

관계는 이러한 의미를 부여하기에

관계속에서 살수없는 지독한 혼자로 지낼수 밖에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자람을 인식하고는 말을 덜하고자하고

듣는걸 덜 듣고자 한다.

나는 인간이란 존재로서 역력한 내 한계를 매번 실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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