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이거 아딜레늄 진 미친듯이 이쁜거지?
보자마자 내가 제일 좋아했던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 아틀란티스 생각남
내가 개인적으로 워시드 진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옛날의 나는 루즈한 핏의 바지를 꽤나 좋아하는 사람이더라고
물론 지금에서도 카고나 테이퍼트를 좋아하긴 하는데 내 체형에서는
슬림진을 딱 맞게 입는게 훨씬 이쁘게 나와서 이런 타입 형태의 배기나 루즈한 핏의 바지를 잘 안입게 되는데
와.. 이거 아딜레늄은 아디다스가 작년 올해에 이어서 가잘 잘 내고 있는 오리지널스 안에서 라인인것 같네
밀레니엄 스타일의 큰 바지 큰 져지 같은게 뉴진스에 의해서 인기가 얻는걸 알고 있었는데
그런 영향으로 올해도 레트로라 불리는 밀레니움 스타일이 꼬ㅐ 유행할걸로 생각이 된다.
아.. 진짜 블루/블랙 워시드도 너무 잘되어었고 무릎에서 바느질 추가로 해서 무릎 굽히는 그런 패턴으로 들어간것 디테일 너무 마에 들고
삼선이 절묘할 정도로 잘 맞는것 같다는 생가이 드네.. 블루가 봐서 보자마자 이뻤는데
블랙 진을 계속 보니 이건 이거대로 굉장히 이쁜데!!
아 뭔가 요새 새롭게 나오는 밀레니엄 타입 스타일들 보면 옛날 추억이 계속 생각나는게 재미있기도 하고 아련하네..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 아틀란티스 다시 사고 싶다.
그 색깔이 너무 좋았는데 말이지.. 겁나 비쌌는데도 사서 입었자너..
와.. 이번에 아디다스가 이렇게 밀레니엄 느낌으로 진을 잘 뽑아낼줄이야.. 너무 이쁘다..
무조건 여성분들에게 추천..
아 그리고 발목 부분에 버튼이 달려있어서 와이드하게 좁게 스타일 만들수 있는것도 완전 옛날 느낌임.. ㅋㅋ
옛날에 이렇게 나오던 진을 몇개씩은 본거 같네..
정말로 유행은 돌고 도는건지 싶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네..
진들이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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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재활용 소재가 사용된 워시드 데님 팬츠
번진 듯한 느낌을 주는 더티 워싱 가공을 통해 미래적 감성과 레트로 무드의 만남을 선보이는 아디다스 데님 팬츠입니다. 무릎 주변이 넓고 발목에서 다시 좁아지는 곡선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허리부터 밑단까지 길게 이어진 3-스트라이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70% 이상의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제품입니다. 기존의 소재를 재활용해 새로운 원료로 다시 사용함으로써 유한한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제품으로부터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루즈 핏
지퍼 플라이, 버튼
면 100%
5개의 포켓이 적용된 클래식 디자인
버튼이 달린 조절식 커프스
최소 70% 이상의 재활용 원료가 사용된 제품
컬러: Blue
제품 코드: JX9212
루즈 핏
지퍼 플라이, 버튼
면 100%
5개의 포켓이 적용된 클래식 디자인
버튼이 달린 조절식 커프스
최소 70% 이상의 재활용 원료가 사용된 제품
컬러: Black
제품 코드: JX9213
#JX9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