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검 검 검 문부츠 후디 파라슈츠팬츠 모자 장갑 부츠하이 따듯하기 입어보기

문부츠 후디 파라슈츠 팬츠 입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입어봄

이거 모자랑 장갑이 너무 같이 코디 해보고 싶어서 코디를 했는데 뭔가 이런 벙어리 장갑 낄 때마다

나는 HoT가 생각난다고

이런 느낌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이런 느낌으로 입어보고 싶었다

생각하고 보면서 입어보면서

유행은 돌고 돌아 또 돌아

막 돌아 그냥 돌아!

이런 기분이랄까

근데 딱히 내 스타일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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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조 팬츠가 꽤나 이쁘네

모자가 나랑 궁합이 매우 잘 맞는다는 생각을 함.

장갑을 모자에 달수 있게 양옆에 끈이 있는데

이거 난 장갑을 너무 위로 올렸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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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귀 마냥 팔락 팔락 거림!!!

귀를 따듯하게 하려고 하는 세트 구성이였음

장갑에 모자에 귀까지 따듯해지고!

개이득!!

귀여우니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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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이랑 섞을까 하다가 아니야 별로야 라는 생각 때문에 바로 검 검 검 검

만족스러언 문부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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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하이 신으면서 아 따듯한데

아 역시 겨울에는 부츠인가?!

라는 생각을 했음 울트라 부스트에 부츠에

나쁘지 않을지도?!

일상 생활에서 부스트는 최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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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티 자켓 까지 하면 좋겠지만 그건 좀 과하다고 느껴지긴 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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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들이 여성 라인이라서 확실히 선이랑 테가 이쁨.

유니섹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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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슈츠팬츠가 너무 이쁜데

모자 장갑이 급 땡겼드아.

부츠는 따듯해.

노래는 HOT 캔디가 딱 떠올랐드아. 벙거지 장갑하면 내기억에는 오직 캔디!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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