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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찾아서 보진 않는데

일본 광고들은 주기적으로 찾아본다.

영상이 주는 여러가지 느낌들이 굉장히 다르다고 생각하는편인데

잘 만든 광고들은 특히나 그 짧은 시간에 주는 감동과 이야기가 굉장하다.

일본 광고 이런것들이 내 취향인지도 모르지

특히나 일본 포카리스웨트 오츠카 광고는 너무 좋아하는데

대상으로 하는 소비자층이 스포츠를 하는 청소년들과 생활체육인들 같은데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학창시절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들을 정말로 잘 만들어내는 것 같다.

이 광고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마지막 장면이 완전히 슬램덩크의 왼손은 거들뿐이라는 그게 생각나면서

가슴이 찡하게 만들었다. 일본특유의 서정성이랑 스토리의 이야기를 쌓아하는 그 방식과 색체가 너무 좋은데

이게 아마도 나의 취향과 굉장히 닿아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슬램덩크라는 농구만화 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 계속 나오는 스포츠 만화가 나오는 환경과 그들의 방식과 문화를 보고 있으면

그냥 슬램덩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 활동에서 그 저변과 환경이 만들어내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운동문화가 그저 부럽기만 할 뿐이다.

슬램덩크가 대단한게 아니였고, 즐비한 슬램덩크와 같은 것들이 나올수 있는 그냥 그게 만화속에서 뿐만 아니라

축구 야구 농구 그 모든 분야에서 세계수준에 도달해있는 일본이 대단하다고 느껴질뿐이였다.

#슬램덩크 #왼손은거들뿐 #그냥만화이야기아니였어 #슬램덩크실사판 #한국은꿈도못꿀이야기 #젊은시절 #CF #포카리스웨트 #광고가재미있다 #내취향이야 #오츠카 #이게낭만이지 #농구 #basketball #청춘영화 #청춘이다진짜 #칼로리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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