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디카페인 드립커피

디카페인을 먹는걸 선호하는 편이다.

일을 할 때는 카페인 섭취를 할 때가 있지만

집에서 편히 쉬는날에는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하는 일이라서

크게 카페인 섭취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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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점에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건 커피를 먹는 기분도 내면서 여러모로 편한것 같다.

믹스커피도 나쁘지 않는데

맛의 특유의 그 부드러움이 더 좋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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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양을 120미리 정도만 해야하는것을 보고 생각보다 양이 적다고 생각을 했다.

이정도로는 그냥 홀짝하고 끝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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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쓴맛이 생각보다 덜하고 부드럽게 홀짝 홀짝 먹었다.

특별하게 맛이 엄청나다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디카페인 커피를 먹는다는건 그냥 커피를 먹는 기분을 느끼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기분을 느끼는 것만으로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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