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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해진 유니폼 24/24 바이에른 뭔헨 홈 긴/반팔. 토바코 와인은 꼭 같이 코디하고 시퍼따고
    리뷰 2024. 5. 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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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도 입는게

    보는 것 보다 훨씬 나은 옷.

    검정색이 별로인가 싶은데

    나름 잫 어울린다.

    이렇게 패턴 무늬의 바이에른 뭔헨은 익숙하지가 않단 말이지 내 바이에른 기억의 홈 유니폼들은 단일 빨강이나

    아니면 흰빨강 조합이였으니까

    카라가 있는 옛날 버전들의 유니폼을 좋아한단 말이지

    거기에 바이에른 뭔헨이라는 로고가 등뒤에 들어가 있는게 좋다. 거기에 번호와 아래에는 선수 이름이 들어가는게

    내 취향이다.

    그리고 프린팅이 오래 되면 녹는구나 알게 된것도 뭔헨

    망할 프린팅이 조각 조각나서 빨래 할때 다른 옷들도 망가진게 아직도 생각나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한 선수는 리자라쥐랑 메멧 숄이다.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들을 참 좋아했다.

    긴팔은 정말로 오랜만에 입어보는데 캬아.

    한국에서는 비주류가 긴팔이라는 말이지

    사실 반팔이 여름 겨울 가을 봄 사계절 다 레이어드해서도 입고 그냥도 입고 유리하다고 하면 유리해러 그런것도 있지만 긴팔은 유니폼 자체의 멋이란 매력이 더 있는 것 같다. 긴팔이 보여주는 옷의 압도감 매력은 좀 더 개별적이라는 느낌이라는 말이지.

    신발을 토바코 와인을 봤는데 너무 맞춰서 코디 해보고 싶었다. 거기에 옷에 진하니까 까만 바지로 매치!!!

    반바지! 긴바지도 되는!! 바지가 별로 일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핏도 통도 탈 부착해도 괜찮았다.

    옷은 L입었는데 XL까지 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진짜 오랜만에 긴팔이라서 좀 신난것도 있었던것 같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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