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과한것에 과한거,, 강렬함에 강한 색깔을 더해보자, 코듀로이 트랙탑 세트와 후디.
    리뷰 2023. 9. 28. 01:30
    728x90
    반응형

    이 제품의 옷을 보자마자 아! 이건 무조건 입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과할정도로 화려한 디자인이지만, 색상이나 패턴이 굉장히 이쁘다고 생각을 했다. 거기에 빨간색이 주는 그 특유의 색상이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코듀로이 제품을 정말로 오랜만에 입어보는데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역시나 제품의 천에 있는 빗결 무늬의 패턴들이 옷을 심심하게 만들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게 큰 장점인것 같다.

    실제 옷을 입으면서 생각보다 좋다고 생각한건 옷 촉감과 착용감이 내 생각보다도 좋아서 옷이 되게 좋게 느껴졌다.

    과한것에 과한것을 더한 느낌인데, 거기에 추가적으로 세트로 입어서 구성을 하니 확실히 옆에 있는 동료가 너무 과한것 같다. 다른 사람이 본다면 계속 쳐다보면서 갸우뚱 할 것 같다는 말을 했다.

    바지가 핏이 맘에 들고 소재가 생각보다 편해서 맘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사서 코디를 한다면, 각각 하나씩 따로 하나만 사서 다른 컬러나 디자인 제품들과 구성해서 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오히려 하프집업 후디쪽이 좀 무거운 느끼밍 들어서, 의외루 부피가 불편함이 좀 있었다고 해야할까? 아마도 내가 가지고 있는 하프집업들이 대부분 우븐 타입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가을 #꽃무늬 #레드 #빨간색 #is5275 #is9570 #is5277 #트랙탑 #트랙팬츠 #후디 #가을아조씨 #아디다스오리지널스 #할매옷 #할배옷 #코듀로이

    보자마자 입어보고 싶었다. 자켓만 입어도 꽤나 괜찮은 것 같다. 옆에 저 단풍 느낌으 뾰족한 세개의 트레포일 로고를 형상화 한게 되게 멋진것 같다.

    역시 트랙탑은 목 끝까지 잘 잠가야지 진정한 멋이 나온단 말이지.

    과할정도릐 패턴과 바지의 색깔 그래도 세트로 입어보고 싶었던걸.

    그냥 뭔가 신났다. 이건 왠지 디자인의 모티브가 시골 시장에서 파는 할머니들의 그 펄럭이는 치마가 모티브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내가 사진을 찍으면서도 웃고 있는 걸 보니, 역시나 재미있었던 것 같다.

    의외로 뭔가 힙한 힙합인의 포스가 아닐까? 웅크려도 괜찮은 것 같다.

    머쓱~~ 머머머쓱~~ 그러합니다.

    이렇게 오픈을 하면 목을 좀 접어서 간편하고 깔금하게 입는게 나는 좋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팬츠만 이렇게 사서 입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이 사진이 유독 할매들의 스킨처럼 입고 다니는 시장표 농사용 바지 같아 보였다.

    후디는 오히려 패턴이 필요한 부분에 적절하게 들어가서 입고 있는 것 자체가 되게 남들과 다르다는 느낌을 주면서 유니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상의 후디는 그러한 두가지 느끼믕ㄹ 적절하게 잘 섞어서 좋은 느낌을 줬다.

    전체적으로 제품들의 트랙탑의 기존의 삼선만의 여러가지 색깔이 아닌 한,두가지 색깔만 쓰인 트랙탑 시리즈들과 매우 반대되는 것 같다.

    그래서 옷을 이리저리 입어보는 재미가 굉장히 생기는 것 같다. 전부다 그리고 세트로 입는 것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착화감이 좋았고, 뭔가 가을을 흠뻑 느낀는 그런 아저씨 느낌이라서 정말로 좋았따.

    그래도 왠지 셋업 나쁘지 않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8x9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