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24 바이에른 뭔헨 서드 홈,어웨이,서드중 서드가 제일 이쁨, 하지만 뭔헨 같지 않아.리뷰 2023. 8. 12. 23:41728x90반응형
클럽의 뿌리로 돌아간 친환경 풋볼 저지
영감을 깨우는 진정한 본질. 클래식 배지, 엠블럼 프린트, 오프 화이트와 버건디 컬러. 칼라 뒷면 안쪽에 새겨진 Mia san Mia 클럽 모토. FC 바이에른의 23/24 시즌 키트로 새롭게 돌아온 돌아온 써드 저지는 클럽을 존재하게 한 창립 문서에서 영감을 얻은 대담한 룩을 선보입니다. 부드러운 피케 소재에 담긴 반복 플라워 패턴이 바이에른 지역의 산에서 피어나는 꽃을 떠오르게 합니다. 끈적임 없이 습기를 조절하는 에어로레디의 편안함 속에서 더욱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없애기 위한 친환경 솔루션의 일환으로 100% 재활용 소재가 사용된 제품입니다.
흠, 이번에 아디다스 여자 월드컵 져지부터 해서 몇몇 클럽들의 져지를 보면 자연 친화적인 컨셉과 함께 리사이클링에 대한 것들이 꽤나 반영되어있는 것 같다. 이게 최근의 트렌디한 흐름이라면 그렇다고 치지만 뭔가 옛시대의 클럽 유니폼의 로고와 특정한 클럽의 느낌을 살린 독특한 패턴들과 이미지가 굉장히 약해진 느낌이라서 이게 바이에른의 유니폼인가? 싶은 그런 느낌을 많이 받게 한다.
그래서 홈 어웨이 이번 서드 까지 느끼는 부분은 이게 바이에른 뭔헨 유니폼이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맴돌아서 뭔가 아쉬운데 라는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뭔가 일본풍 같다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아마래도 일본 여자 대표팀이나 일본에서 특정한 제품들에 꽃을 특히나 사쿠라를 많이 가져다 쓰는 이미지 때문에 그랬는지 모르겠다. 결국에는 바이에른 같지 않다는 느낌인데, 옷 자체가 주는 패턴과 문양이 뭔가 패션 브랜드 옷 같다는 느낌 때문에 이번 시즌 바이에른 유니폼 중에서는 서드가 가장 멋진 것 같다.
옛날 바이에른 뭔헨 로고라는데, 개인적으로는 빨간 파랑 동글 동글한 뭔헨 로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 로고가 살아진게 매우 아쉽다.
뭔가 옷을 입고 있으면 유니폼 이라기 보다는 꽃 무늬의 셔츠에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이거 유니폼 안같다.
#HR3725 #FCB3rdJSY #바이에른뭔헨 #김민재 #꽃무늬 #장미 #분데스리가 #바이에른서드 #서드 #아디다스 #FCB
728x90반응형'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으면 이쁜 져지 2324 맨유 서드, 캬아 흰색 잘 뽑음 (0) 2023.08.12 2324 레알 서드져지, 블랙을 원한다면 입어보자, 목카라가 맘에 안듬 (0) 2023.08.12 다른 브랜드 TF 보다는 나아서 사야하는,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10 프로 TF (0) 2023.08.06 인조잔디 축구화가 필요하면 사라,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10 엘리트 AG , 나이키 코리아 출시 (0) 2023.08.06 23-24 토트넘 홈 손흥민 레플리카, 여전히 흰색. (0) 20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