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맨유 어웨이 초록색 어웨이는 처음인것 같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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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 봤을 때는 제품이 이쁘다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생각 보다는 이뻐 보이지가 않아서 실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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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 보다 입고 나서 가슴과 팔 부분에 프린팅이 너무 네모에 크게 들어가 있어서, 이게 마음에 안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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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자체의 컬러와 디자인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스폰서가 옷을 망쳐놓는 느낌이다.

아디다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3/24 어웨이 저지 - Green | adidas South Korea

100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어웨이 셔츠에서 세로 스트라이프는 자주 볼 수 있는 친숙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아디다스는 23/24 시즌을 맞이해 클럽의 DNA로 깊게 파고들어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어울리는 새로운 풋볼 저지를 선보입니다. 끈적임 없이 습기를 배출하는 에어로레디 기술과 통풍 메쉬 패널이 탑재된 편안한 팬 버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3/24 어웨이 저지입니다. 역사가 살아 있는 대담한 스트라이프를 배경으로 전설적인 클럽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주는 엠블럼 배지가 담겨 있습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없애기 위한 친환경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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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뭔가 애매한 색깔 같기도 하고.

등판은 선수 프린팅을 하기 위해서 네모난 판으로 덮여져있다. 아마 이게 챔스에서 문제가 되어서 이제는 이렇게 나온다지.

이쁜것 같지만 뭔가 그냥 무난 무난한 느낌의 옷 같다. 엄청 이쁜건 아니고, 오히려 홈이 더 나은것 같다.

세레모니 하는 것 처럼 한번 해보고 싶어서. 무릎을 꿇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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