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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올마이티 명동 신세계점.일상 2023. 2. 14. 10:12728x90반응형
햄버거를 먹으러 왔다. 일끝나고 왔더니, 마감하기 1시간전이였다.
안쪽 자리에 편하게 앉으려고 했는데, 마감하는 자리라서 밖으로 앉아야 한다고 했다.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주문이 잘 못 들어가서 내꺼 버거만 나와서 콜라만 따로 또 시켰다.
여기는 음료 맘대로 리필 가능해서 좋은데, 감자 튀김 맛있는데 내꺼는 안나왔다.
시간이 어중간해서 다시 시키기가 애매했다.
햄버거 사진이 없는 이유는 긴박한 느낌의 시간에 메뉴도 제대로 안나왔고, 햄버거 사진을 찍을 시간이 없었다. 햄버거 먹고나니, 뒤에 퇴근하는 백화점 직원들이 우르르르르르 나오기 시작했다.
아쉽다. 엄청 여러개 쌓인 햄버거 먹고 싶어서 왔었는데, 그건 또 로드샵 매장에서만 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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