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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매콤 꼬막장과 햇반을 먹자.일상 2023. 2. 10. 00:55728x90반응형
아침에 일어나서, 노브랜드 매장에서 구매한 꼬막장을 열었다.
평소에는 절대 살일이 없지만, 한번씩 구매하는 타이밍은 세일을 해서 내가 생각하는 가격이구나 싶으면 구매를 해서 먹는다.
햇반과 가격을 합해서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했다.
열어서 보니 양이, 한번 먹고 나중에 또 먹어도 될것 같아서 절반 정도를 밥에 비비고 나머지를 넣어놨다.
잘 비벼서 먹기 위해서 한술을 떴는데, 아.. 입에 콰삭 하고 조개 껍질이 씹혔다. 내가 이래서 조개류 잘 안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맛으로는 굉장히 맛있는데.. 먹을 때 마다 예상 못하는 이런 식감이 한번씩 걸릴 때 마다 아.. 정말 이거 싫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면.. 이게 걸러내서 버리기가 참 애매해서 입안에서 불쾌한 식감과 함께 이걸 제대로 뱉어낼수 없다는 스트레스를 준다.
그거 하나 잘 처리하고나서, 나머지는 맛있게 잘 먹었다. 비릿맛도 없고, 장류는 언제나 밥과 함께 먹으면 매우 맛있는 것 같다. 이렇게 일어나서 오늘의 한끼도 잘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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