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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투브리뷰] 강달러 때문에 내 부채,빚의 값이 비싸진다.
    리뷰 2022. 9. 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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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달러로 인한 이야기를 정말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다. 

    한나라의 경제도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서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는 판에 세계 경제는 말해 무엇을 하랴, 국내 시장에서 제품이 생산 소비가 되고, 이제는 국제 시장에서 제품이 생산 소비되는 단위이니, 그러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경제적인 파급효과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다. 

     

    제목에 강달러로 인해서 우리의 빚과 부채의 값이 늘어난다고 썼는데, 가끔 사람들은 돈이 그냥 하나의 돈의 가치로서만 평가 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자산가들이나 사업가들은 돈을 빌린다는 개념에서 일반 사람들과는 좀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뭐냐하면, 사업이나, 집을 산다고 할 때는 실상 내 돈만으로는 결제를 하기가 어렵다. 우리는 이럴때, 은행을 통해서 돈을 빌리기 된다. 그렇게 되면, 무엇이 발생하게 되느냐, 돈을 빌리는 대신에 빌린 돈 만큼의 이자, 즉 빌린 돈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것이다.

     

    문제는 빌리 돈의 비용을 지불하는 기준인 이자율이,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로 나뉜다는 것이 첫번째 일텐데, 고정금리라면 내가 내는 비용의 돈이 일정한 수준으로 계속적으로 지불하기에 어느정도 계획적인 상환계획을 가지고 이자를 내면서 내 플랜을 계획하기가 좋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변동금리라고 했을 때는 이렇게 문제가 되기 시작한다. 내가 빌린 돈의 가치가 변하기 때문에 내 생각보다 빌린 돈의 가치가 낮아지면, 금리가 낮아지면 나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금리가 높아지면 내가 내야하는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내가 처음 낼 때 보다 돈을 더 많이 낸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면, 비용이 많아지는데 나한테 유리하지도 않다. 

     

    강달러로 인해서 발생하는 가장큰 문제는 달러가 값이 올라가면서, 한국원화의 가치가 낮아지면서,한국의 돈의 가치가 점점 더 상대적으로 쓸모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럴때 한국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한국은 금리를 올려야하는 상황이다. 그래야만, 한국에 들어와 있는 돈들이 가치가 없는 한국 원화를 버리고 달러로 이동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문제는 한국의 금리가 계속 올라가는데 있고, 이렇게 금리가 올라가면서 변동금리가 높아지고, 대체적으로 사업으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 집을 사기위해서 대출을 해서 구입한 사람들이 문제가 된다. 

     

    여기서 더 큰 문제로 파고 들어가보면, 자신의 수입에 비해서 더 큰 차익을 노리고 감당안되는 대출을 받아서 갭 투자를 한 사람들이 문제가 된다. 이렇게 되면, 은행이 대출 해준 돈을 회수 못 받고 위기에 빠질 수 가 있고, 이런게 연달아서 여러 방면에서 충격을 주어서 금융적인 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한사람이 돈을 변제하지 못하게 되면, 말 그대로 그 순간 돈의 구멍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면, 돈으로 돌아가는 생태계에서 빵꾸나 나서 그 생태계 자체가 망해 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게 파산이다. 이런걸 생각해보면, 강달러로 생기는 이러한 현상이 뭔가 하나가 강하게 되면 그러한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밸런스와 균형이 처절하게 무너지면, 대혼돈의 카오스가 오는 것 같다. 물론 카오스 후에 다시 재편이 되긴 하겠지만, 그러한 생태계에서 살던 사람들은 많은 정신적인 피해와 물질적인 피해를 입게 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본다. 

     

     

     

     

    재미있게도 나는 경제 뉴스를 보면서 달러는 좀 사뒀었는데 마지막으로 샀던게 22년이네, 한편으로 환율이 올라가면서 강달러가 되면서 내 통장의 잔고가 늘어나는걸 보는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이게 과연 맞는 건가 싶기도 하다. 요새 경제 시장을 보면서 보자가 되는 것은 저축을 기본으로 변동성과 시간에 투자하고 그 리스크를 감당 할 수 있는 야수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건 기본적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내가 사는 것들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지금은 힘든시기이니, 부채를 줄이고 돈을 계속적으로 벌면서 존버를 해야 살아남을수 있는게 아닐까? 바닥을 쳤을 때 다시 투자를 할 수 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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