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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레타는 원단을 참 잘 쓴다“는 말을 몸소 체험한 날이다.

이번에 내가 착용한 건

ATHLETA 오레이라인 ‘파워 드라이 프랙티스 셔츠 (REI-1127)

정가 ¥7,700짜리 티셔츠인데, 솔직히 말해서 그 값어치 한다.

🔍 디자인 & 핏

• 네이비 톤의 컬러 배합이 깔끔하고 고급짐.

• 팔/옆구리 쪽 소재 배색이 확실히 스포츠웨어 느낌을 살려줌.

• 핏은 레귤러보단 슬림에 가깝고, 활동성에 지장 없음.

💡 원단 디테일 & 차별화 포인트

Polartec® Power Dry® 사용 – 여기서부터 급이 다르다.

• 양면 조직이라 땀 배출, 속건 기능이 압도적

• 부드러운 뒷면은 기존 쿨닷보다 확실히 땀 맺힘 적음

• 정면은 마치 시어서커 이불 느낌의 엠보싱 원단

→ 피부에 닿는 면적을 줄여서, 땀이 나도 덜 끈적함

• 쿨닷이 ‘물빨래 되는 비닐’ 느낌이었다면,

이건 ‘흡습 건조 되는 기능성 천’ 느낌으로 업그레이드

🧵 겨드랑이 메쉬 디테일

이 부분이 찐이다.

메쉬를 너무 과하게 쓰면 촌스러워지기 쉬운데,

아슬레타는 그걸 적당히, 기능적으로, 디자인적으로 딱 맞춰놨다.

• 시원한 통풍 + 은근한 실루엣 정리까지

• 메쉬 위치도 땀 잘 나는 부위에 정확하게 배치

📦 구성 정보

• 품번: REI-1127 90NVY

• 소재:

• 본체: 폴리에스터 100%

• 겨드랑이 부위: 폴리 82% + 폴리우레탄 18%

• 제조국: 중국

• 가격: ¥7,000 (세금 포함 ¥7,700)

✍️ 총평

• 쿨닷이 조금 불만이었으면 무조건 이걸로 넘어와야 함

• “기능성 티셔츠에서 원단이 이렇게 중요한 거였나?” 싶을 정도

• 러닝/축구/트레이닝 전천후 사용 가능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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