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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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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1월 마지막의 달리기, 두번째일상 2023. 2. 14. 10:12
운동을 안하다가 운동을 하게되면 몸에서 오는 통증이 꽤나 괴롭다. 운도을 잘하거나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이런 통증에 면역이 있거나 즐기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나는 통증에 대해서는 엄살쟁이 인데다가, 무릎 십자인대가 다치고 나서는 크게 무리한 일을 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그렇게 아무것도 안하면 무릎이 더 아파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는게 크나큰 문제긴 하다. 오늘은 두번째의 날이고 욕심 부려서, 한바퀴 더 뛰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내 몸에서 통증이 종아리와 정강이에 올라와서 아직은 아닌건가? 라는 생각에 두바퀴만 뛰고 왔다. 꾸준히가 항상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