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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바탕의 옷에 프린팅을 할 때 흰색 잉크만 써보기 위해서 바로 그려본 내 캐릭터 뭔가 화나 있는 느낌이 좋아서 괜찮은거 같다. 처음에는 대사가 없는 이미지를 봤다가 대사를 좀 넣어보니 재미있네.. 이렇게 다들 웹툰을 그리기 시작하는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퇴근하고 나서 뭔가 소리가 너무 치고 싶었는데 하지는 못하니까 일단 이미지로 만들어서 대리만족을 해보고 있다.‘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
특정한 날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할로윈은 딱히 즐겨본적이 없다. 귀신에 대한 특별한 인상도 없고, 귀신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지.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좋은날, 즐기는날일지 모르지만 아. 이런날이구나 하고 올해도 흘러갈 할로윈이다.